[12월 1일은 세계에이즈의날]에이즈(AIDS)바로 알기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3. 11. 28. 15:22

 

 

 

 어느새 2013년 달력도 12월 한 장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2월의 첫 날인 12 1일이 세계 에이즈의 날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이 날은 에이즈 감염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기 위해 제정된 날 이라고 합니다.

 

 

 

세계에이즈의 날

 

세계 에이즈의 날은 매년 12 1일입니다. 지난 88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보건장관회의에서 참가 148개국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홍보, 인권존중을 강조한 `런던선언' 을 채택하면서 제정되었습니다.

 

이 날에는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책을 전달하기 위해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가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깨고 차별을 없애기 위한 운동을 벌입니다.

 

혈액과 따뜻한 마음을 의미하는 '붉은 리본'을 몸에 부착함으로써 에이즈 감염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사회 속으로 이들을 받아들여 다 함께 살아가는 인간다운 사회를 만들자는 '붉은 리본 운동'도 전개되고 있습니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증가 추세인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의 전 세계적 확산 위험을 인식시키기 위해 매년 12 1일 거행됩니다. 1981년부터 2007년의 기간 동안 에이즈는 2 5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2007년까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세계 인구 중 3 3백만 명이 HIV보균자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1988년 이후 전 세계의 정부 기관과 국제 기구, 민간 자선단체가 각종 기념 행사를 열며 유지하고 있으며, 1995년부터 미국 대통령은 12 1일을 세계 에이즈의 날로 공식 선언했으며, 다른 나라의 정부에서도 비슷하게 공식선언 하였습니다.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AIDS에 대한 국제연합 공동 계획은 매년 다른 세계보건기구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에이즈의 날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2005년에는 세계에이즈캠페인(WAC)로 책임이 양도되어, Stop AIDS: '2010년까지 매년 제정되는 구체적인 현안을 갖고, 에이즈의 날 준수의 약속을 지켜라'라는 구호를 내걸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주제는 세계 에이즈의 날에 뚜렷이 명시된 것은 아니지만, WAC에서는 매년 G8과 같은 중요한 국제이벤트를 통해서 HIV/에이즈를 자각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날 에는 붉은 리본 운동과 더불어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를 추모하는 기념식이 열립니다. 정부와 보건관계자들 또한 에이즈 주제의 연설이나 포럼을 열기도 합니다.

 

 

 

 

 

 

 

 

 

 

 

 

 

에이즈(AIDS) ?

 

 

 에이즈(AIDS) :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에 감염된 상태를 말하며, HIV 감염이라고도 합니다. HIV에 감염되면 우리 몸에 있는 면역세포가 파괴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감염증과 종양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상태를 에이즈, 또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이라고 합니다.

 

 

에이즈(AIDS)는 항상 불치병, 죽음, 전염이라는 부정적인 수식어가 붙습니다. 에이즈(AIDS)의 존재 자체가 사람들에게는 공포스러운 존재로 인식되고 있지요. 특히 에이즈(AIDS)에 걸린 환자들은 에이즈(AIDS)에 걸렸다는 사실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보다 그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에이즈(AIDS) 환자들을 바라보는 차별적인 시선입니다.

 

 

"손만 잡아도 옮는다." "에이즈(AIDS)환자가 쳐다 보기만 해도 에이즈(AIDS)에 걸릴 수 있다." 와 같은 오해는 에이즈(AIDS)환자들에게 더욱 큰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12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은 이런 오해와 차별을 없애고 에이즈(AIDS)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만든 날이기도 합니다.

 

 

 

 

 

 

 

 

에이즈(AIDS)는 비록 완치가 어려운 병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예방과 차별 없는 시선으로 에이즈(AIDS)환자들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일 것입니다.

 

HIV와 에이즈가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정보나 오해로 인해 편견이 크다고 합니다. HIV는 에이즈를 일으키는 원이 바이러스를 말하고, 에이즈는 HIV에 감염된 후 질병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면역결핍증후군을 뜻하는데요, HIV에 감염 된 사람이 모두 에이즈 환자는 아닙니다. HIV에 감염되었어도 면역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되면 HIV 감염인으로 정의되고, 감염된 후 면역 체계가 손상되거나 질병 등이 나타나게 되면 에이즈 환자로 분류 되어지는 것 입니다.

 

 

 

 

 

HIV나 에이즈에 대해 무섭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감염에 대한 우려인데요, 기본적인 악수나 운동, 그리고 신체접촉 등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HIV감염인을 문 모기가 다른 사람을 물어도 감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에이즈의 위험성은 완치제가 없다는 사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HIV 증식을 억제하는 치료제가 개발되어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관리를 적절히 해 준다면 보통 사람들과 같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 역시 에이즈를 불치병이 아닌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의 하나로 분류하고 있답니다.

 

 

한국에서도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울산시에서도 지난 26중구 젊음의 거리에서 대한에이즈예방협회울산경남지회(회장 김선경)와 중구보건소(소장 이병희) '26회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을 개최 한 바 있습니다.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에 참여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양한 행사로써 에이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과도한 공포심을 버리고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차별과 같은 부정적 인식전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