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발생 증가, 볼거리 증상과 예방법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3. 11. 22. 14:24

 

 

 

 최근 들어, 각종 전염병 중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올해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환자가 11 20일 기준 총 13,578명 발생해 작년 동기간 대비 두 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고등학생 3,601(26.5%), 중학생 3,547(26.5%) 순이며, 지역적으로 대전, 제주, 강원(인구 10만명당 발생률 기준) 순으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출처-보건복지부)

 

 

 올해의 경우감수성자(질병이 노출됐을 때 감염될 수 있는 사람) 누적으로 발생 규모 증가다른 원인균에 의한 유사증상 사례 포함(EBV, parainfluenza, adenovirus에 의해서도 유행성이하선염과 유사한 이하선염 유발 ) ▲신고율 향상에 의해 환자 발생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4~7, 11~12월에 많이 발생하며, 주로 4~18세에서 발생률이 높은 전염병으로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은 접촉이나 대화할 때 재채기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는 전염병입니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양쪽 귀 앞에 있는 이하선에 부종을 발생시키는 질환으로 최근에는 볼거리 예방접종을 미리 하는 것이 보편화 되면서 발생률은 많이 감소하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시기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행성이하선염 전파 경로

 

l  유행성 이하선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주로 호흡기 비말(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튀어나오는 침) 또는 타액 접촉을 통하여 전파됩니다.

l  가까운 거리에 전파되는 비말감염의 경우, 비말은 공기 중에 퍼지지 않고 가까운 거리(2m이내)로만 이동합니다.

l  이 바이러스는 감염자와 가까운 밀접한 접촉자 사이의 전파가 일반적입니다.

 

 유행성이하선염 증상

 

l  전염기

-       감염된 사람은 증상발생부터 증상이 소멸될 때까지 전염력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보통 증상 발현 후 5일 까지)

-       바이러스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 오염된 물건, 컵 등의 접촉으로 인해 나타나게 됩니다.

-       발병 초기에 발열, 두통, 근육통, 구토 등으로 시작되고, 이하선 등 침샘 종창 및 동통이 나타납니다.

 

 

 

 

 

 

l  증상

 

 전염이 나타난 후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2-4주의 잠복기가 지난 후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       발열 , 두통, 근육통, 식욕부진,구역,구토 등의 증상들이 1-2일간 나타나게 됩니다.

-       이하선이 붓기 시작하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       붓기 시작하고 나서 1-3일 정도 증상이 가장 심하며 그 이후로는 차차 사라지게 됩니다.

-       통증이 심하면 음식을 삼키는데 지장이 생깁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볼거리 초기증상이 일반적은 증상이라 볼 수 있으며,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증상인 경우에도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유행성 이하선염 예방법

  

추가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유행성이하선염은 예방접종(MMR백신 2회접종)으로 예방이 가능 하지만 백신 예방효과가 약 85%로 알려져 2회 접종 완료자에서도 10% 내외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유행성이하선염 예방접종률이 99% 이상으로 높아 급속한 확산 가능성은 낮으며, 걸리더라도 대부분 합병증 없이 경증으로 진행됩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2회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 감염되더라도 대부분 합병증 없이 경증으로 진행되며, ·고등학교에서 환자 발생이 많은 이유는 2회 접종 완료(4~6) 후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이 감소하고, 집단생활을 통해 노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예방하기 

  • 수시로 손을 씻어 손을 청결하게 합니다.

  •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예방접종을 사전에 맞아야 합니다.

  •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에 감염되었을 때에 기침이나 재치기를 할 때에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해야 합니다. 

  • 감염 환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 해야 하며, 증상이 보여질 경우 곧바로 의료기관으로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는 감염력이 높기 때문에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에 걸린 경우에는 전염병 전파방지를 위하여 증상 초기부터 증상 후 9일까지 가정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해마다 볼거리 감염자가 점점 증가한다고 합니다. 특히 볼거리의 경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더욱 더 잘걸린다고 하는데요, 증상과 예방법을 꼭 숙지하시어 큰 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