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중순에 들어서는 이번 주에도 역시나 많은 분들이 물놀이 계획을 잡고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이번 주에는 광복절이 월요일이라 일요일도 부담없이 쉴 수 있을 거라 예상되네요. 그렇지만 항상 안전사고는 주의 해야 한다는 사실을 당부드립니다. 물놀이는 신나지만 여러 가지 질병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하셔야 하는데요. 오늘 울산누리가 알려드릴 내용은 물놀이 후에 찾아오는 후유증에 대해 대처하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물놀이 후에 올 수 있는 다양한 후유증에 대해 확실하게 짚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눈이 물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물 접촉으로 인해 쉽게 감염되는 질병들이 많습니다. 특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렌즈를 끼지 않고 수영해도 눈병에 감염되기 쉬운데, 렌즈를 낀 채 수영하는 것은 눈 건강에 대단히 위험합니다. 소프트렌즈는 물놀이를 하면서 오염물질이 침투될 수 있으며 이를 방치할 경우 결막염이나 각막염에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물놀이 시 부득이하게 렌즈를 착용해야 할 경우에는 일회용 렌즈를 착용하고 사용한 이후에는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물놀이 시 바닥이 고르지 못하고 주로 젖은 발이나 바닥이 미끄러운 신발로 다니기 때문에 미끄럼으로 인한 골절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두 번 부딪히는 경우는 가볍게 넘길 수 있지만, 반복적으로 부딪히다 보면 관절에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은 뼈나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작은 충격만으로도 부상을 심하게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물놀이 후 계속되는 통증은 없는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물놀이 시에는 바닥이 미끄러운지 잘 살피고, 바닥에 마찰면이 많은 신발을 신어주세요. 그리고 뛰는 행동이나 과도한 동작은 자제해야 합니다.

오랜 시간 물놀이를 하다 보면 귓속에 물이 들어가 귀가 먹먹하고 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됩니다. 귀에서 소리의 전달을 담당하는 고막과 외이도에 물이 고이면서 생기는 현상이죠.

답답한 마음에 손가락을 넣거나 면봉으로 닦지만 축축한 상태에선 상처가 더 쉽게 나므로 후비지 않는 게 좋습니다. 물이 들어간 귀 쪽을 아래로 하고 가볍게 흔들면 물이 빠지게 됩니다. 나머지 물은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말리거나 그대로 두면 체온에 의해 자연히 증발하게 되는데요. 즉, 수영을 할 때 귀마개를 사용해서 외이도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자신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심장에 부담이 가게 되어 화를 당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고혈압 환자는 하루 중 햇볕이 강하고 온도가 높은 오후 2시의 물놀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놀이 전 근육을 늘리는 스트레칭을 하고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로)부터 천천히 적신 후 들어가는 것이 좋다는 건 기본적으로 다 알고 계시겠죠?!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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