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 박차
울산 GO/Today2013. 11. 20. 10:00

 

 울산시가 내년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기 위해 산림청 예비비 국고보조금 15억 원을 확보하는 등 피해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울산을 비롯하여 전국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늘어나자 예비비 114억 원을 확보하여 각 지자체에 교부하였습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이번에 확보한 산림청 국고보조금 15억 원과 지방비를 포함하여 총 21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습니다.

 울산시는 11월 현재까지 소나무고사목 18만 2,446그루 중 8만 221그루를 제거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10만 2,225그루는 이미 확보한 27억 원 등 총 48억 원을 투입하여 내년 4월 말까지 소나무고사목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울산대공원 및 대왕암간절곶 해송림 등 도심 내 주요 공원과 가로변 교통섬 내 소나무에 대해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나무주사를 놓아 예방하는 등 생활권 지역 우량 소나무는 산림지역 소나무와 별도로 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사전예방 조치 등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