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페어 울산 배 당도 최고
울산 GO/Today2013. 11. 11. 13:47




  울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월 1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우리 배 한마당 큰 잔치’에서 울산배특성화사업단 회원 이채진 농가가 출품한 울산배가 14.5°Bx로 ‘최고당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나주를 시작으로 전국의 배 주산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 잔치는 배 재배 농업인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고배 품평회를 비롯하여 학술 심포지엄, 국내육성 신품종 및 세계 각국의 배 품종과 배 가공식품 전시․홍보, 시식행사 등으로 진 행되었습니다.

 

 최고배 품평회에는 울산, 천안, 상주, 나주, 안성, 평택, 남양주, 아산 등지에서 출품된 배를 대상으로 식미, 당도, 색택, 모양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특히, 이채진 농가는 14.5°Bx의 울산배를 출품하여 최고당도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탑푸르트 최고품질기준인 배(신고) 12.5°Bx인 점을 고려한다면 14.5°Bx는 매우 높은 당도로 품질이 아주 우수합니다.

 이채진 농가는 울산배특성화사업단(98농가, 140ha) 대표로서 울산농업기술센터를 주축으로 울산원예농협과 함께 ‘껍질째 먹어도 안전한 크린페어 울산 배’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이채진 농가는 “이 상은 그동안 껍질째 먹어도 되는 안전한 크린페어 울산 배를 생산하기 위한 과정에서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입니다. 우리 울산 배가 안전성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하고 맛있는 배를 생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울산배특성화사업단’은 지난 2011년도부터 울산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와 울산원예농협의 유통지원을 받아 울산 배를 농약 잔류제로 과실로 타 주생산지와 안전성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현재 98농가(140ha)가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