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명 600주년 기념> 전국문예작품 공모작 선정
즐기 GO/문화예술2013. 10. 30. 10:50
울산시는 '울산 정명(定名) 600주년 기념 전국문예작품 공모전' 심사(10월 15일) 결과 총 24편을 입선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 정명(定名) 60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7월부터 10월 11일까지 시(시조), 단편소설, 수필, 스토리텔링 등 4개 분야에 대해 한국예총 울산광역시현합회 주관으로 실시됐습니다. 접수된 작품은 시(시조) 231편, 단편소설 21편, 수필 112편, 스토리텔링 15편 등 총 379편이었습니다.
심사 결과 입선작은 시 4편, 시조 3편, 단편소설 8편, 수필 7편, 스토리텔링 2편 등 24편이 선정됐습니다.
분야별 당선작(대상)을 보면 △시(시조) 김미영 씨의 '문수산 가을' △소설 최석규 씨의 '마들에서 잃다' △수필 박순태 씨의 '방적돌기' △스토리텔링 고주택 씨의 '길 위에서 시작되는 것들'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은 10월 30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쉼터에서 경과보고, 시상, 당선소감, 당선작 낭송 등으로 열립니다.
#당선작(대상) 현황
구 분 성 명 제 목 주 소 시 김미영 (여, 51세) 문수산 가을 울산시 남구 무거동 수필 박순태 (남, 59세) 방적돌기 울산시 남구 옥동 단편소설 최석규 (남, 45세) 마들에서 잃다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스토리텔링 고주택 (남, 53세) 길 위에서 시작되는 것들 울산시 남구 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