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권 단체관광객,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나서
울산 GO/Today2013. 10. 11. 10:13

  울산시는 '2013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축제를 이용한 관광상품개발을 위해 여행사 대상 관광상품개발 목적 팸투어와 울산관광 홍보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의 이러한 노력으로 오는 10월 12일 서울경기권 관광객 420명이 코레일의 테마열차와 영남알프스 억새트레킹을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울산 관광에 나섭니다.

 특히, 이번 단체관광객 유치는 지난 9월 수도권 국내여행사 대상 '울산관광 홍보 설명회' 개최 결과, 울산의 우수한 산악관광자원에 매료된 여행사인 보군여행사와 함께 모객하여 이루어낸 성과이기도 합니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난 6월 장미축제와 연계하여 400명(버스 10대)의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억새트레킹에는 무궁화호 6량을(1량=72명, 총 420명) 전세한 임시열차인 테마관광열차가 연계 운행됩니다. 열차는 서울역(경부선)을 출발, 수원역 등 5개역을 경유하여 인근 밀양역에 도착합니다.

 

 관광객들은 대기 중인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트래킹 코스와 관광 코스 등 2개 코스로 나눠 울산관광에 나섭니다.

 '트래킹 코스'는 배내고개 사슴목장과 간월재 임도구간을 이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영남알프스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짜였습니다. 관광객들은 간월재에 올라 은빛 억새의 향연과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비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관광 코스'는 언양 일원의 석남사, 자수정동굴나라, 언양장, 언양불고기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울산의 볼거리, 먹거리를 체험합니다.

 권영준 보군여행사 대표는 "울산 관광자원의 매력을 느끼고 지난 몇 년간 상품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그 첫 결실이 장미축제 관련 상품이며 억새트래킹 상품으로 이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권 대표는 "지난 장미축제 관련 상품의 뜨거운 반응으로 다른 울산관광 상품을 구상하던 중 9월에 울산관광 홍보 설명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정 중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답사를 통해 영남알프스 억새트래킹 상품의 성공을 확신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웅 관광마케팅담당 사무관은 "장미축제, 별밤열차, 대전·충청권 등 올해 철도를 이용한 관광객 유치에 힘쓴 결과, 단체관광객 유치 노하우와 환대서비스를 많이 개선했다."라며 "신규 관광지에 대한 여행사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지역관광산업과 먹거리와 연계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