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 10일은 바로 임산부의 날이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많은 분들이 생소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임산부의 날은 저출산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출산을 장려하고

또한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해 2005년에 제정된 날입니다.

 

 

 

 

 

임산부의 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출산을 장려하고, 더불어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으로 2005년에 제정되었습니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이날은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사실 임신은 가족 모두에게 축복이지만, 정작 산모에게는 임신 중인 열 달의 하루하루가 고통과 인내의 기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몸의 균형이 깨지고, 몸도 점점 무거워지면서 여기저기 탈이 나기 일쑤. 게다가 몸이 아파도 함부로 약을 먹을 수도 없어 고통을 참아야만 합니다.

 

특히 임신기간 중에는 산부인과계 질환 외에도 흔히 몸무게가 증가해 겪는 관절 및 척추질환이나 팔다리가 쉽게 붓는 부종, 배변장애 등으로 인한 변비나 치질 등을 앓기 쉽습니다. 임신 중이라 치료받기가 꺼려지지만 그렇다고 마냥 참고 방치하기에도 골치거리인 대표적인 질환들의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붓고 튀어나오고부종·하지정맥류

 

임신을 하게 되면 우선 체중이 증가하면서 몸 안에 필요한 혈액량도 늘어납니다. 또 태아가 자라고 자궁이 커지면서 뱃속 장기를 압박하게 되는데, 이때 정맥이 압박을 받아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부종이나 하지정맥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몸 속에 수분이 고이게 되면 발이나 발목, 손가락 등이 붓는 부종증세가 나타납니다. 보통 임신 중 부종은 나이에 상관없이 나타나는데 오래 걷거나 서있을 때 많이 붓고, 평소 잘 맞던 신발이 꼭 끼거나 양말을 벗어도 오랫동안 양말자국이 남을 때, 또 반지가 전과 달리 손가락에 꼭 끼고 다리가 당기면서 아프다면 부종 초기 증세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부종은 임신 중독증과 같은 주의를 요하는 합병증에도 나타나므로 고혈압, 부종 등이 동반할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임신부의 하지 정맥류는 혈액의 양의 증가, 혈액순환 장애와 함께 불어난 체중으로 하체에 실리는 하중이 증가하고, 임신에 따른 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정맥혈관의 벽과 판막이 약화되고 늘어나서 생기게 됩니다. 상태가 심하면 혈전이나 피부궤양 등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으므로 평소 예방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가벼운 걷기 운동이나 족욕, 마사지 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면 부기를 가라앉히고 하지 정맥류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 마사지를 할 때 너무 세게 하면 림프의 흐름을 막아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도 있으므로 피부가 약간 당기는 듯한 정도로 부드럽게 해줍니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노폐물을 배출해 부종과 하지 정맥류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염분은 몸을 붓게 하기 때문에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루에 30분 이상은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여 누워있고, 취침 시에는 발 아래에 베개를 놓아 다리를 심장보다 약간 높게 하는 것이 부종과 하지 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늘어난 몸무게 때문에관절·척추질환

 

임신 후 체중이 증가하면서 허리와 관절이 받는 하중도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이 때문에 허리를 지탱하는 인대가 늘어나기도 하며 늘어난 체중으로 고관절이나 무릎, 발목, 발가락 등 관절에도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부의 경우 복부의 무게가 증가하면서 균형을 잡기 위해 허리를 뒤로 젖혀 배를 앞쪽으로 내밀고 걷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자세를 오랫동안 지속하면 허리 척추관절의 뒷 부분이 눌려 척추전만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심하면 척추 관절에 염증이 생겨 퇴행성 디스크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가능한 허리를 꼿꼿이 편 자세를 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 바닥의 물건을 들 때는 허리를 세우고 무릎을 굽혀서 들어 올리는 자세가 좋습니다. 바닥에 앉을 때는 쿠션을 벽에 대고 기대어 앉아 허리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관절이나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적정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가벼운 운동으로 임신 중 몸무게가 지나치게 늘어나는 것을 막고, 맨손운동이나 산책, 가벼운 걷기 등을 통해 척추나 관절의 유연성을 돕습니다.

 

, 요즘 일부 임신부들은 출산 후의 몸매 걱정 때문에 임신 중에도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산모와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할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 과도한 운동 역시 태아에게 공급되어야 할 영양과 산소가 근육으로 몰릴 수 있고 관절과 척추 등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합니다.

 

 

 

 

Tip. 임신부 건강수칙

 

1. 하루에 물은 8잔 이상 충분히 마신다.

2. 3회씩 1회에 30분간 가벼운 운동을 한다.

3. 앉을 때는 바닥보다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쿠션을 대고 앉도록 한다.

4. 부득이 오래 서 있어야 할 때에는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30분마다 휴식을 취한다.

5. 굽이 높은 신발, 꽉 끼는 신발과 옷은 삼간다.

6. 다리에 쉽게 부종이 생기고 피곤해지므로 자주 주물러 준다.

7. 하루 30분 정도는 발을 심장보다 높게 하고 누워있는다.

8. 따뜻한 물로 좌욕을 자주 한다.

9. 사우나 등 뜨거운 곳에 장시간 머물지 않는다.

10. 사과, 토마토, 오이 등 야채와 과일,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한다.

 

 

 

 

 

또한 더불어 임신에서 올 수 있는 다양한 증세 이외도

신체적 변화와 호르몬 과다 분비로 불안한 감정에서 오는 우울증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경우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몸을 조금식 움직일 수 있는 운동,

혹은 태교를 위해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것도 아주 도움이 됩니다.

 

 

 

 

 

 

울산광역시에서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2013 해설이 있는 태교음악회를 주최합니다.

 

많은 참여 바라며, 많은 산모들이 임산부의 날에는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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