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에 일본 크루즈 관광선인 닛폰마루(日本丸)가 입항합니다.

 울산시는 '2013년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닛폰마루(日本丸)를 유치하여 10월 2일 하루 동안 울산항에 정박하면서 태화강대공원, 고래박물관, 영남알프스 간월재 등을 둘러보고 외고산 옹기마을 체험행사 등을 합니다.

 이번 크루즈 일정은 10월 1일 오전 일본 카나자와를 출발하여 10월 2일 울산 도착, 울산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그 다음날인 3일 오후 일본 카자나와에서 일정을 마치는 짧은 여정이지만, 인근 도시를 방문하기 위한 기항지로서의 울산 방문이 아닌 울산 관광을 목적으로 한 크루즈라는 데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 크루즈 유치는 울산시가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닛폰마루 선주사인 상선삼정(商船三井) 후쿠이 지점장 등 일본의 선주사와 여행사관계자 팸투어 실시, 한국관광공사 주관 일본 관광설명회에 참가하여 일본 여행관계자들에게 10월 2일 울산항 입항을 적극 당부하는 등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결과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일본 크루즈선인 닛폰마루는 524명이 탑승할 수 있는데, 이번 크루즈에는 300여 명의 해외 관광객이 탑승합니다. 이들은 울산시내 관광, 울산관광지 관광, 간월재 영남알프스 트레킹, 산업관광, 부산관광, 경주관광 등 6개의 관광코스로 나눠 각각 관광합니다.

 울산시는 크루즈 관광객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입항 시에는 옹기 기념품을 전달하고 출항 시에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이들의 여행을 축하할 계획입니다.

"우리 울산은 태화강으로 대표되는 생태관광, 영남알프스의 산악관광, 세계적인 기업이 있는 산업관광 등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관광지입니다. 해외 관광객들에게 울산이 경주와 부산 방문 시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 아닌 반드시 들려야 하는 필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관광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5월 1일과 9일 Caledonian Sky 크루즈를 유치하여 228여 명의 영국관광객과 5월 16일 ~ 5월 17일, 5월 31일 Clipper Odyssey 크루즈선을 유치 256여 명의 미국인들이 울산을 둘러보는 등 올 상반기 동안 4차례에 걸쳐 484명의 해외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이는 울산시가 지난 2월 서울에서 개최된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세일즈 콜을 통해 울산 관광지의 매력과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올해 단체관광 인센티브 제도 신설, 해외 크루즈 유치를 위한 사전 팸투어 실시 등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건을 적극적으로 조성했습니다.

# 크루즈 6개 관광코스

투어 구분

방문지

울산시내 관광

롯데백화점 인근

울산관광지 관광

태화강대공원, 외고산 옹기마을, 고래박물관 등

영남알프스 트레킹

간월재 주변

산업관광

현대중공업, 울산면세점, 대왕암공원

경주관광

불국사, 천마총, 국립경주박물관

부산관광

롯데면세점,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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