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세계 알프스 도시 간 지속가능한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회의가 울산서 열립니다.

 울산시는 알프스 공동 브랜드를 지닌 도시들의 공동협력과 발전을 위해 10월 2일 오후 4시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 볼룸에서 '세계 알프스 산악관광 도시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뉴질랜드 퀸스타운시 아담 필리(Adam Feeley) CEO, 스위스 엥겔베르그 티틀리스 로테어 토비아스 마터(Tobias Matter) 총괄본부장, 일본 토야마시 오이즈키 쿠니오(老月 邦夫) 부시장, 중국 허베이성 여유국 양홍 샤오(杨宏霄) 판공실 부주임 등 대표단이 참석합니다. 또한, 지난 5월 뉴질랜트 퀸스타운시와 업무협약한 QRC 대학 찰리 필립스(Chalrlie Phillips) CEO도 참석하는 등 각 도시 여행사, 방송사 관계자도 참석합니다.

회의는 개회사, 기조발표, 도시별 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됩니다.

박성환 행정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인류의 본질이자 근원이 되는 산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알프스' 도시 간의 교류관계를 강조하며, 산이 가진 치유와 휴식, 문화와 관광의 혜택을 공유하고 확산시켜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기조발표는 UN 세계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 뉴스레터 편집장이자 현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원장을 맡고 있는 김철원 원장이 '관광 협력의 필요성'을 주제로 관광도시 간 협력의 필요성 및 이점, 해외 도시협력 우수사례 등을 발표합니다. 이어 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해 도시별로 발표합니다.

뉴질랜드 퀸스타운시 아담 필리 CEO는 퀸스타운시의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체험관광 및 주요 마케팅 전략을, 스위스 엥겔베르그 티틀리스 로테어 토비아스 마터 총괄본부장은 티틀리스의 계절별 체험관광 소개 및 마케팅 전략, 신규 프로젝트 등을 소개합니다.

토야마시 오이즈키 쿠니오 부시장은 토야마시의 관광자원 및 인프라를, 중국 허베이 양홍 샤오 여유국 판공실 부주임은 허베이성 명품관광코스 및 관광객 유치 정책 등을 각각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울산시 이춘실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영남알프스와 트레킹'을 주제로 영남알프스와 산악관광, IT를 접목한 트래킹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회의에 앞서 울산관광협회 주관으로 산악관광도시기관 간 실질적인 관광상품의 개발 및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Alps Travel Mart 2013'(ATM2013)을 개최하여 관광비즈니스 장을 마련합니다.

2일 회의에 이어 3일 대표단은 영남알프스만의 특별한 매력을 체험하기 위해 영남알프스 트레킹과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을 견학하는 산업관광을 비롯하여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각석, 태화강대공원 등 생동력 넘치는 울산의 곳곳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우리 시가 알프스 도시들과의 교류협력의 중심역할을 하고, 선진 관광 노하우 공유를 통한 관광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도시 간 홍보마케팅, 관광객 유치 등 협력방안을 다방면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세계적인 산악관광 도시인 뉴질랜드 퀸스타운, 스위스 티틀리스, 일본 토야마, 중국 허베이 등 4개와 도시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난해 10월 울산서 '세계알프스 도시협의회'를 개최하고 세계 알프스 도시 간 지속 가능한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울산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사진출처/영남알프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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