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2011년 개관이후 대영박물관 초대전 <신화의 세계, 환상의 동물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다. 울산시민들이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특별전과 관련하여 다수가 모르는 사실!!!

 울산박물관은 <특별전>을 알차게 즐기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한다는 사실!!

 지금까지 준비된 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은 시민강좌, 체험학습, 학부모교육 등 교육의 대상과 방법도 다양하다.

 개관기념 특별전 <신화의 세계, 환상의 동물이야기>가 전시되는 동안 "동물상징을 이해하는 길라잡이", "상상의 동물과 한국의 신비로운 문화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그리스신화 비판적 읽기"와 같은 시민강좌는 맹목적으로 흡수했던 그리스신화에 대하여 비판적 성찰을 통한 새로운 수용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전시해설과 연계하여 환상의 동물 그리기, 만들기의 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출처/울산누리 블로그 기자 류병은님 (http://blog.ulsan.go.kr/1132 )

 <75년만의 귀향, 1936년 울산 달리>가 전시되는 동안에는 성인을 위한 시민강좌 "울산 달리, 세상을 만나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936년 달리, 2012년 우리"가 진행되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교육프로그램에서는 현재의 우리 모습을 조사하고, 내가 발견한 나만의 유물로 특별전을 기획하는 내용이었다. 1936년의 달리를 이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현재의 우리모습을 관찰하고 기록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진행 중인 <에디슨! 빛, 소리 그리고 영상>.

 특별히, 이번에는 "부모님이 들려주는 '발명왕 에디슨'"을 준비했다. 교육대상자는 학생이 아닌 우리 엄마, 아빠. 엄마와 아빠가 먼저 배우고, 자녀들과 전시물을 관람하며, 이해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목표이며, 프로그램 내용은 전시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재활용품을 이용한 영사기 제작 등도 포함되었다. 비록 많은 부모님이 함께 하시지는 않았지만, 자녀의 교육을 위해 부모님도 함께 공부한다면 그 효과가 더 증대될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한 듯 하다.

 

 9월 30일 새로 시작되는 특별전 <통신사 이예, 바다를 건너다-가제>.

 울산박물관 교육홍보팀에서는 <통신사 이예, 바다를 건너다>를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시관람용 활동지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어려운 주제이니만큼 스토리텔링을 통해 한편의 위인전을 접하는 전시관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활동지를 활용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해하고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전시관람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별전은 관람객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박물관의 선물이다. 스쳐 지나가는 볼거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람객에게 지식과 재미를 드리는 선물이고 싶다.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특별한 선물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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