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과연 우리 몸에 약일까요? 독일까요?

매번 커피의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를 접할 때 우리는 혼란에 빠집니다.

항상 상반된 연구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죠.

 

 

여러 효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분석이 아니라 특정 질환에 대한 각각의 연구결과가

연이어 발표 되는 경우가 많아 몸에 좋다는 건지, 나쁘다는 건지 헷갈린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미첼 루커스 박사 연구팀은 커피를 하루에 23잔 마시는 사람은 그러지 않는  사람보다 자살할 확률이 50% 낮다고 최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반면 같은 시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진은 다른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는 55세 이하 여성은 덜 마신 여성에 비해 조기 사망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 커피의 진실

 

 

 릴렉스 효과

 

 커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카페인입니다. 보통 카페인을 연상하면 단점만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카페인의 경우 근육을 자극해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장 혈관을 이완시켜 이뇨 효과를 발휘하며, 심장 수축과 맥박 수를 증가시켜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커피를 마시면 혈관 건강에 좋은 콜레스테롤 HDL의 혈중 농도는 높아지고,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는 내려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암예방 효과

 

 커피와 암의 관계 연구의 경우 뉴스에 많이 나왔는데, 커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이 암을 예방하고 암의 전이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커피를 하루 1잔 이상 마시는 사람의 간암 사망률이 커피를 아예 마시지 않는 사람의 절반수준 이었다는 연구 논문이 일본에서 발표된 바 있습니다.

 

 

 

 더불어, 커피는 애주가들의 간 건강을 지키는데도 유효합니다.

한양대병원 내과팀이 성인 5,000명을 조사한 결과 커피 하루 2잔 이상 마시는 애주가들의 간 효소 수치가 낮고 지방간도 적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밖에도 국내외 연구진이 밝혀낸 커피의 효능에는 위암·간암·직장암 등 암 예방, 혈압 강화, 계산력 향상, 다이어트 효과, 음주 후 숙취 해소 등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미 많은 전문의들이 커피의 긍정적인 효과에 동의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진은 커피에서 폴리페놀(항산화효과), 클로로젠산(항암효과), 카페스톨(신생혈관 생성억제) 등의 성분을 검출했습니다. 커피콩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등 좋은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 이러한 성분은 원두커피에만 있는 것으로 인스턴트 커피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국내외 연구진이 밝혀낸 커피의 효능에는 위암·간암·직장암 등 암 예방, 혈압 강화, 계산력 향상, 다이어트 효과, 음주 후 숙취 해소 등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커피에 두 얼굴의 효과가 있습니다. 커피는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심근경색 발병률을 높이고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섭취하면 숙면을 방해해 피로감이 오히려 증가합니다. 커피는 인체에 긍정·부정적인 영향을 모두 미치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당량을 마셔야 합니다.

 

 

 

◆커피가 아닌 습관이 문제

 

 커피 논란의 중심에는 카페인 성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각성 효과를 지닌 카페인은 뇌를 깨우고 이뇨 작용을 촉진하며, 교감신경을 자극해 많이 마시면 심장을 빨리 뛰게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성인의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400mg,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카페인 함량은 100∼200mg입니다. 나누기를 하면 우리 몸이 적절히 수용할 수 있는 하루 최대치가 3잔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준을 초과해 마실 경우 부작용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단 위장과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기준은 일반인과 달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커피 1, 2잔을 가뿐히 소화할 수 있다면 인체의 장기가 건강하다는 증거이며, 이런 사람들의 경우 커피를 적절하게 마시면 에너지 대사율과 집중력 향상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카페인은 콜라, 초콜릿, () 등 다양한 음식에 함유돼 있어 자신도 모르게 하루 권장량을 초과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참고로, 녹차 티백 1개에 15mg, 콜라 23mg, 초콜릿 100g 10∼21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카페인은 중독성이 강해 점점 먹는 잔의 크기를 늘리거나 농도를 강하게 할 우려도 있습니다. 많은 전문의들은 1, 2잔의 커피는 이로운 작용을 하지만 3잔을 초과하면 되레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으며 커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습관이 문제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또한, 아메리카노 혹은 원두커피 자체엔 칼로리가 없지만 크림, 우유, 설탕등을 넣을 경우 고 칼로리 식품으로 커피 3010ml의 열량이 500kcal에 달해 밥 한 공기 열량보다 많으므로 커피를 마실 땐 블랙으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의 적정량은 보통 시중에 파는 작은 컵 크기의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3잔 이내의 커피가 적절 용량이므로 먹는 양을 지키고, 이뇨 작용으로 인한 수분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셔만 준다면, 커피가 결코 몸에 악영향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보약으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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