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이면 태화강 삼호지구가 시민 친수 공간 및 철새 보금자리로 단장됩니다.

 울산시는 국비 등 총 31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구 무거동 태화강 삼호지구 26만㎡에 대한 하천환경 정비사업을 지난 2011년 8월 착공하여 올해 말 완공할 계획입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조류 서식지 보전을 위해 기존 대숲(6만 5000㎡)이 11만 6300㎡로 늘어납니다. 또한 잔디마당(1만 8671㎡), 야생초화원(2만 4000㎡), 자전거도로(1.7km), 산책로(2.8km) 등이 조성되는데요. 현재 공정은 72%를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어려운 부지 보상을 완료한데 이어 대나무를 추가로 식재(4만주)하고 자전거도로, 잔디마당, 진입광장을 조성을 완료했으며 산책로는 2.8㎞ 중 2㎞를 조성했습니다. 울산시는 앞으로 나머지 사업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올해 말 준공할 계획인데요.

 울산시는 태화강 삼호지구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맞은편에 조성되어 있는 '태화강대공원'과 함께 시민들의 도심 친수 공간으로 그리고 백로, 떼까마귀 등 철새 보금자리로 크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맹우 울산시장은 8월 23일 오후 4시 30분 삼호지구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 등을 보고받고 대숲 및 산책로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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