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를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GO!기자입니당... 꾸벅...^^

수도권은 물폭탄이 쏟아져서 물바다가 되었다는데, 가까운 부산도 200m이상 비가 내렸다는데,,,,
역쉬 우리의 울산은 날씨가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문득 해봤습니다. 참 복 받은 도시죠^^

오전에 비가 막 내리더니 하루종일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하네요.

여러분 혹시 아시나요?
세계적인 선박건조회사(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가 울산에 만들어진 이유중의 하나가
눈, 비가 적은 참 착한 날씨 때문이라는 것을....^^
(선박은 육상에서 건조해야하는데 눈, 비가 많게 되면 근로자들이 출근을 했다가 집으로 가야겠죠)

실제로 현대중공업 안에 들어가면 직원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는 <쉘타?>라는 공장도 있습니다.
밑부분에 바퀴와 레일이 달려있어 커튼처럼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공장이죠...
일하다가 비나 눈이 오면 커튼을 닫고 비가 오지 않을떈 열어놓는....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가서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 제가 주제에서 잠시 비켜난 이야기로 문을 열었네요.... 
<울산의 박물관 100배 즐기기>오늘은 그 세번째 시간...병영성 바로 옆에 있는 <외솔 기념관>을 둘러봅니다.
박물관의 성격과는 조금 달리하지만 아이들이 방학을 이용해 가보기에 딱 좋은 곳이므로 소개해 드릴게요...

입구에 들어서면 울산이 낳은 한글학자 최현배 선생의 호를 상징하는
<한그루의 소나무: 외솔>이 수호신처럼 떡 하니  기념관을 지키고 있습니다.
 개관한지 얼마안돼 전반적으로 너무 께끗하고 아이들이 체험할수 있는 체험실도 잘 구비되어 있고 영상도 볼수 있습니다.

주요시설은요!

외솔의 성장기 및 독립운동가, 교육자, 한글학자로 다양한 업적을 패널, 영상물, 유품, 주요저서, 밀랍디오라마 을 볼 수 있는 전시관,
영상실, 한글교육공간,  그리고 탁본뜨기, 스템프 찍기, 한글 OX퀴즈, 낱말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한글을 배워보는 체험실 등이 있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생가가 복원되어 있습니다.
생가는 많이 훼손돼 거의 전부를 복원한 것 같았습니다.
새 건물로 보시면 됩니다.

외솔은 1894년 태어나 1970년 돌아가셨습니다.
외솔 기념관을 둘러본후 개인적으로 저는.... 외솔선생이 어느 방명록에 남겼다는 '한글이 목숨'이라는 글귀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외솔은 단순히 한글학자가 아니라 일제강점기에 겨레의 얼과 말과 글을 지킨 독립 운동가였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인식시켜 줘야 합니다.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3년간 투옥한 일도 있습니다.
한글학회 회장으로 <우리말 큰사전>, 한글가로쓰기법 창안 등 업적이 많습니다.

기념관에는 우리말 교육을 하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한글교실...
그리고 8월에는 동상도 세운다 하네요.
아이 손잡고 꼭 가셔서 울산이 낳은 최고의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 최현배 선생을 유품을 통해
꼭 만나고 오시기 바랍니다....
2층 생가앞 외솔 마당의 ㄱ, ㄴ, ㄷ, ㄹ....조형물도 꼭 보시구요,,,,^^
이상 저는 GO!기자였습니다.

관람시간: 09:00~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052)290-4828

울산시 중구 병영초등학교 폴리텍 7대학 울산캠퍼스 사이에 있어요.....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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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eryu-1.tistory.com BlogIcon 류병은 2011.08.01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솔 기념관...
    입구의 소나무 한그루가 외솔기념관을 상징하는가 봅니다

    좋은곳 고개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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