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수중 폐기물 수거 정화활동 전개
울산 GO/Today2013. 8. 16. 11:09

 

 울산시는 8월 18일 오전 9시 울산항 장생포부두에서 수중 폐기물 수거작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수중 정화활동은 지난 7월 온산항 정화활동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 시 온산항 부두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나, 현재 울산해양경찰서의 오염실태조사로 장생포부두로 장소를 옮겨 시행됩니다.

울산항 전경/출처/울산누리블로그기자 '류병은님' (http://blog.ulsan.go.kr/3811)

 이날 정화활동에는 공수특전사 출신으로 구성된 (사)울산특전재난구조대 전문스쿠버 40여 명과 울산지방해양항만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항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항만물류협회, 장생포항 어업인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크레인, 폐기물수거차량, 운반보트, 어업지도선, 운반차량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부두 내 바다 속에 방치되어 있는 폐타이어,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합니다.

 울산시는 관계기관과 단체, 부두이용회사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울산항에 대한 오염실태 조사, 오염퇴적물 원인조사 및 정화, 정화활동 추진 등 기관별 역할분담과 울산연안의 환경개선 사항 협의 등 지원체제를 마련하여 기존의 어촌, 어항구역에서 울산항(항만구역)까지 수중 폐기물 수거를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올 들어 현재까지 해병대전우회, 한국재난구조단, 특전재난구조단 등 연인원 1,220명이 참여하여 대왕암, 방어진항, 주전항, 슬도 등의 바다 속 폐기물 94톤을 수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