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오늘 8 8일이 무슨 날인 지 알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모르실 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바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앞장 서 만든 무궁화의 날 이라고 합니다.

 

왜 하필 오늘 8 8일이 무궁화의 날일까요?

 

 

이미지 출처 - Google

 

 언뜻 보면 전혀 관계없어 보이지만, 8월은 전국적으로 무궁화가 가장 힘차게 피어나는 시기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숫자 8을 옆으로 눕히면 무한대 기호 (∞)가 되고, 끝이 없다는무궁(無窮)’과 의미가 같다는 것입니다. 또한, 8월은 광복절이 있어 나라 사랑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은 시기여서 그 의의가 더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8 8일 무궁화의 날은 이런 선정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날인 것입니다.

 

 

무궁화의 날의 유래

 

 

사실 유래라고 하기에 무궁화의 날은 지정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6나라사랑 무궁나라 어린이 기자단왜 무궁화의 날은 없나요?”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무궁화의 날 만들기는 그 해 3무궁화의 날 만들기발의를 시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무궁화의 날 만들기는 한 번에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2006 4월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서명서를 전달하고 무궁화의 날 제정을 정부에 공식 건의 했으나, 아쉽게도 정부 담당 부서에서는 무궁화의 날을 정부에서 제정하기에 어렵다 라는 회신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나 무궁화 어린이 기자단은 무궁화의 날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하고 기자단과 가족 모두가 서울 숲, 어린이 대공원 등을 비롯하여 각자 자신이 소속된 학교나 주변 분들, 무궁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일만 명 서명운동을 펼쳐 나갔습니다. 그리고 2007 7월 일만 명 서명운동 돌파무궁화의 날에 대한 각계 전문가 의견 수렴으로무궁화의 날 8 8일로 확정발표 하여 7일 대한민국 어린이 신문고 의회 보고회를 개최하여 8 8무궁화의 날을 국회와 울릉도에서 선포하였습니다.

 

 

 

 

 이처럼 무궁화의 날은 직접 발로 뛰어다닌 무궁화 기자단의 땀의 결실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이 앞장 서 우리나라의 나라꽃을 위해 직접 만든 8 8일 무궁화의 날이라 더 뜻깊은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국에서 열리는 무궁화 축제

 

 사실 8 8일 무궁화의 날을 시점으로 15일까지 해마다 전국적으로 무궁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10일에서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 무궁화 분화 품평회에서 선발된 수상작들과 분화 1,500점이 전시되었습니다.

 

 

 

 

관람하는 관람객들의 대부분이 8 8일이 '무궁화의 날'인 줄 처음 알았다며 신기하기도 하고 자랑스러워 하며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하는 산 체험이라 하였습니다.

 

 

계속 이어져야 하는 무궁화의 날

 

 무궁화는 나라꽃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국가 상징물입니다. 또한, 5천 년 동안이나 우리 곁에서 우리 민족과 운명을 함께해 온민족의 꽃입니다. 한 민족이 하나의 꽃과 5천 년이란 시간을 함께 해온 것은 인류 역사상 우리 민족과 무궁화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이런 무궁화를 사랑하고 소중히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당연한 몫일 것입니다.

 

 

 

 

 나라 꽃 무궁화의 소중함과 그 정신을 되새기고자 만들어진 무궁화의 날, 만든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계속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국민에게 무궁화의 날이 생겼다는 것을 더욱 많이 알리고 무궁화의 날이 앞으로 무궁토록 이어져 가도록 이날을 더욱 소중히 하고 빛내가야 할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무궁화의 날을 아는 사람들 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무궁화의 날이 만들어진 것을 계기로 나라 꽃, 민족의 꽃인 무궁화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궁화 축제가 온 국민의 축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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