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전, 꼭 챙겨야 할 3S ?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3. 8. 6. 11:34

 

 

 

 

 

 8, 장마가 걷히고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휴가는 어디로 떠날 지도 중요하지만 여행 가방을 싸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죠!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듯이 낯선 환경에 준비 없이 떠났다가는 자칫 우리 몸에 크고 작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휴가를 위해 3S!!

 

 

 

선크림(suncream), 선글라스(sunglass), 신발(shoes)를 꼭 챙겨야 합니다.

 

 

 

Suncream, 제대로 바르고 지워야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강렬한 여름 자외선에 피부가 무방비로 노출되면 색소침착이 생기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특히 해변에서 자외선은 내리쬐는 것과 더불어 바닥에 반사되어 쬐는 자극도 강해 피부노화 속도는 더 빨라집니다.

 

 피부에 가장 문제를 일으키는 자외선 파장은 UVA UVB. 자외선 A는 파장이 길어서 35~50%가 피부 진피에 도달해 피부를 검게 만들며, 피부 깊숙이 파고들면서 천천히 색소침착을 일으킵니다.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을 파괴해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키고 거친 피부 결, 주름, 처짐 등의 피부 노화를 부르며, 자외선 B는 짧은 파장으로 피부 표피까지만 영향을 미치지만 색소침착을 쉽게 일으킵니다. 자외선 A에 비해 화상을 쉽게 일으키고 피부암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야 합니다.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지수인 PA PA++, PA+++ 정도가 적당하며 자외선 B를 차단하는 SPF 30이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크림 또는 로션 타입을 기준으로 1㎠당 2mg, 손가락 한마디 길이만큼 넉넉하게 짜서 얼굴 전체에 두드리듯이 바르면 됩니다. 눈 주위는 피하고 돌출된 부위인 코, 광대부위에 세심히 바르고 귀와 목에도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 성분이 충분히 기능을 발휘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반드시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바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전에는 낮에 발랐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지워야 합니다. 피부에 남은 자외선 차단제는 모공을 넓히고,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비누로는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클렌징 제품으로 가볍게 닦아내고, 클렌징폼으로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세안은 오히려 피부에 필요한 피지까지 제거하여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5분 이내로 꼼꼼히 씻어내야 합니다.

 

 

 

Sunglass, 렌즈색깔 너무 진하면 동공 확대돼 되레 해로워요!

 

 

 

 

 선글라스는 눈의 노화를 막고 백내장을 예방하기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자외선이 우리 눈의 망막까지 도달해서 눈 건강을 해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야외활동이 많은 휴가기간에는 아침부터 해가지기 전까지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선글라스를 고르는 요령도 중요한데, 우선 자외선차단기능(UV 코팅)을 확인해야 합니다. 자외선차단코팅이 없고 단지 색만 진하게 들어간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동공만 커져 햇빛이 눈에 더 많이 들어가 오히려 눈에 해롭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율은 100%되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선글라스 렌즈가 진할수록 자외선을 많이 차단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색상의 진한 정도와 자외선 차단 정도는 상관이 없습니다. 너무 어두우면 운전할 때 방해를 받고, 시야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색상농도는 70~80%인 것이 적당합니다.

 

 

 

 하지만 선글라스 옆과 위를 통해서도 자외선이 눈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쓴다고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안경알이 큰 선글라스를 쓰거나 스포츠 선글라스같이 얼굴에 밀착되는 선글라스를 고르고,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을 함께 쓰면 더 효과적이라고합니다.

 

 

Shose, 조리 장시간 신지 말고, 웨지힐은 굽 딱딱하지 않아야 해요!

 

 

 

 

 휴가지에서 갑자기 늘어난 활동량에 가장 고생하는 신체부위는 발입니다. 발이 편해야 휴가가 편하게 휴가를 제대로 즐기려면 상황에 맞게 신발을 잘 신어야 합니다. 다양한 장소의 휴가지에서 발 건강을 위한 신발 착용법을 알아봅시다.

 

 

 

 먼저 바닷가와 계곡 등 물가에서는 비치용 슬리퍼와 조리(플립플랍)를 장시간 신는 것을 삼가고, 발 전체를 감싸는 아쿠아슈즈 등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비치용 슬리퍼와 조리는 대부분 탄력이 적은 고무로 만들어지고 바닥이 얇아 걸을 때 발가락과 발바닥, 발목 등의 피로를 높여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지 위해서는 비치용 슬리퍼나 조리를 신고 모래사장이나 자갈밭에서의 걷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빗길이나 모래가 있는 곳에선 미끄러져 낙상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휴가와 여름 분위기에 맞춰 웨지힐을 신는 여성이 많은데, 웨지힐의 굽 소재가 지나치게 딱딱한 것은 신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일체형 굽 때문에 엄지발가락 끝에만 힘이 들어가 엄지발가락 강직증이나 굳은살, 무지외반증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 곳곳으로 다양한 길을 걷는 트레킹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트레킹화를 굽이 1~2cm정도 되고 발등 부위가 유연한 신발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신발 뒤꿈치가 아킬레스건을 압박한다면 패드나 보호대를 대 자극을 줄여줘야 하기 때문에 등산용 양말도 필수입니다. 트래킹을 할 때는 발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도록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전체를 이용해 올바른 자세로 걸어야 합니다.

 

휴가지에서 불편한 신발을 신어 발과 발바닥 통증을 느끼고, 종아리가 당길 경우 일단 휴식을 취하고,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좋으며 휴가 후에도 뭉침과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아야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휴가 전! 꼭 챙겨야 할 필수 3S 다시 확인 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 다녀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