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특히 주의해야 하는 유행성 결막염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3. 8. 2. 15:07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돌아오면 이상할 정도로 눈이 가렵거나 빨갛게 되는 증상을 겪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이럴 경우 바로 결막염에 걸렸을 경우가 크답니다.

 

 여름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특히나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바이러스가 활발히 활동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만 하는데요,

장마철 바이러스의 활발한 활동 뿐만 아니라 수영장같이 사람이 많은 곳에 노출되고 나면 잘 걸리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결막염입니다!

 

전염성이 없는 결막염도 있지만 전염성을 띄는 유행성 결막염에는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에는 유행성 각결막염, 인두결막염, 아폴로눈병이 있는데, 이 중 대표적으로 유행성결막염이 전염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유행성결막염 증세

 

 

 눈의 양쪽 혹은 한 쪽에 염증이 생겨 빨갛게 충혈이 됩니다. 아이와 어른에 따라 증상에 차이는 조금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열, 인후통, 설사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결막염은 균과 접촉 후 5~7일 정도 잠복기를 지나고 난 뒤, 발생해 3~4주정도 병이 지속되며 전염성은 병이 시작되고 2주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더욱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결막염 주요 증상은 충혈되거나 눈에 이물감, 가려움증이 느껴져 눈을 자주 비비게 됩니다. 또한 평소보다 눈꼽이 많이 끼고 눈물이 많이 나며, 눈이 붓고 시야가 흐려지게 됩니다. 눈부심, 통증,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있고 심할 경우 귀밑이나 턱밑에 임파선 종창이 동반되거나 열을 동반하는 감기와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유행성결막염 예방하기

 

 

 

 

1. 손은 항상 청결히 하기

 

사람 손에는 여러 사물들을 접촉하기 때문에 여러 세균들이 많이 있습니다.. 청결하지 못한 손으로 눈을 비빌 경우 결막염에 감염 될 수도 있답니다. 손을 항상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눈을 만지게 되더라도 다시 한번 더 손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2. 절대 눈에 손 대지 않기

 

결막염은 간지럽고 아프기 때문에 무심코 눈에 손을 가져가게 됩니다. 하지만 눈에 손을 대면 손에 있는 세균이 눈으로 들어가게 되 더욱 악화될 수 있으며, 다른 부분으로까지 전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항상 신경 써서 되도록 눈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콘텍트렌즈 사용 자제

 

 

 

결막염에 자주 걸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콘택트렌즈인데요. 평소 결막염에 자주 걸리시는 분들은 콘택트렌즈 사용을 중지하시고 바다나 수영장에서 콘택트렌즈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콘택트렌즈를 끼고 난 후 결막염에 걸리셨다면 렌즈에 많은 균들이 오염됐을 경우가 크기 때문에 과감히 재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여름철에는 바다나 수영장에서 물을 통해 결막염에 걸릴 확률이 큽니다. 그 이유는 물을 통해 감염되는 아데노 바이러스 때문인데요. 특히 이때는 전염되기 쉬운 결막염에 걸릴 확률도 높답니다. 때문에 되도록이면 물안경을 착용 하시는 것이 좋고, 물놀이가 끝나면 인공눈물이나 식염수 같은 걸로 눈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도 하나의 예방법입니다. 

 

 

결막염에 걸렸다면

 

 

비 감염성 결막염은 1~2주정도면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감염성 결막염, 대표적으로 아폴로눈병 같은 경우는 전염속도가 굉장히 강하고 빠르므로 결막염에 걸렸을 경우에는 일단 안과로 가셔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수건이나 물컵 등 사용하는 물건들을 분리하셔야만 전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눈을 청결히 한다

항상 눈을 깨끗이 씻고 눈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가급적 손을 대지 않아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냉 찜질

결막염 증상이 있다면 눈에 통증이 오기 때문에 냉 찜질로 눈 통증을 완화 시킵니다.

 

 

 

 

선글라스를 낀다.

유행성 각결막염 증상이 있으면 눈곱이 많이 끼게 되기 때문에 안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대는 눈 분비물 배출을 방해하기 때문에 안대보다는 선글라스를 끼는 것이 좋습니다.

 

 

결막염의 경우 강한 전염성만큼이나 쉽고 자주 발병하게 되는 대표적 질환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손을 자주 씻거나 바이러스, 세균 등이 눈에 닿는 것을 원칙적으로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틈틈이 눈을 쉴 수 있게 해 주며 깨끗이 씻은 손으로 마사지를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