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휴가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해외여행을 하려는 시민들이 많아지면서 여권 야간민원실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평일 낮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학생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는 '여권 야간 민원실'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권발급은 다른 민원과 달리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하기 때문에 직장인 등이 퇴근 후 여권 야간민원실을 많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총 4만 799건의 여권 발급 민원 중 1,767건(4.3%)이 야간 민원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인이 많은 동구청이 44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시청 394건, 남구 306건, 울주군 267건, 중구 224건, 북구 134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맞벌이 부부나 바쁜 직장인, 학생 등이 일과시간 이후 야간에도 시 및 구군청을 방문해 여권 발급 신청이 가능하게 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었습니다.

 지난 15일(월요일) 야간에 여권발급 신청을 위해 시청 민원실을 찾은 한 시민은 "평일 근무시간 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이라 여권발급을 제일 고민했는데 여권 야간민원실 덕분에 쉽게 해결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여권 야간민원실 운영은 지난 2011년까지 주 3회 운영되다가 울산시가 2012년 1월부터 민원 편의를 위해 확대하면서 매일 운영되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동구는 월요일, 중구는 화요일, 남구는 수요일, 북구는 목요일, 울주군은 금요일에 운영됩니다. 이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북구는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울산시는 여권발급 편의 제공을 위해 안내도우미 배치, 비자무료상담 창구 운영, 전자여권 칩 보호용 여권 커버 제공, 원하는 곳 어디서나 여권수령이 가능한 등기우송(1회당 2,700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야간 여권발급처럼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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