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전지 분리배출]내가 쓴 건전지, 내손으로 분리배출 해요!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3. 7. 29. 16:40

 

 

 

 

 노트북, 카메라, 휴대폰, 리모콘, 현관문 등등 우리 생활 속에서 상당량을 차지하는 건전지. 간단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건전지를 다 쓰게 되거나 혹은 가전제품을 바꾸거나 할 경우 폐건전지는 아무렇게나 방치되다가 결국 생활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건전지를 아무렇게나 버리게 되면 건전지 안에 있는 니켈, 망간, , 수은 등 금속물질들이 소각되거나 매립될 경우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지만 많은 사람들이 귀찮다는 이유, 혹은 수거함 부족으로 아무렇게 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폐건전지를 아무렇게나 버림으로써 발생되는 오염의 해는 우리에게 찾아온다는 것을 꼭 유념해야 합니다.

 

 

 

 건전지는 한번 사용 후 폐기되는 1차 건전지와 충전과 방전이 가능한 2차 건전지로 나뉘는데, 1차 전지에는 전체 전지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망간 건전지와 알카라인 건전지, 2차 건전지에는 니켈카드뮴 전지니켈수소 전지리튬 전지산화은 전지수은 전지 등이 있습니다.

 

 

 

 

폐건전지의 재활용 현황

 

 

 

 

전 세계적으로 1년에 사용되는 건전지는 약 30만 톤으로 전지 1개 무게를 40그램으로 가정하면 1년에 약 75억 개의 전지가 쓰이고 있는 셈입니다. 이 중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약 1 5,000, 10억 개의 전지가 판매되거나 사용되고 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폐건전지 발생량은 연간 1 5272톤이나 재활용은 1066톤으로 6.9%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그 외 나머지 93.1%는 매립되거나 소각, 해양투기 되어 버려져 오염을 야기시키게 됩니다.

 

 

 

 

폐건전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1차 건전지의 경우 납과 수은 등의 유해물질이 없지만 그대로 매립하거나 방치하게 된 폐건전지에는 니켈, 카드뮴, 아연, 망간, , 철 등의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중금속에 많이 노출되었을 때 중금속 중독으로 인한 망간폐렴이나 이타이이타이병등과 같은 여러 가지 병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폐건전지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1차 건전지의 경우 납과 수은 등의 유해물질은 거의 없지만 망간아연니켈 등을 포함하고 있어 그대로 매립하게 되면 토양과 지하수가 오염될 수 있습니다. 폐건전지를 분리 배출 하지 않고 일반 쓰레기와 함께 배출하면, 매립 후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킬 우려가 크다고 합니다. 알칼리 침출수에 의해서 중금속이 녹아 나오기 때문인데, 소각하는 경우에는 망간, 아연 등을 함유한 배기가스에 의한 대기 오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현재 더 큰 문제는 1차 건전지와 2차 건전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수은과 카드뮴 등의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2차 건전지까지 생활쓰레기로 버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토양과 지하수, 공기 등이 오염될 경우 오염된 환경은 인간에게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쳐 망간폐렴, 카드뮴 중독, 수은중독 등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시킬 수도 있습니다.

 

 

 

 

재활용 된 폐건전지

 

 

 

 

 

 

 재활용 된 폐건전지의 경우 은괴, 장신구, 세라믹벽돌 착색제, 철강재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를 재활용하면 환경보존이 될 뿐 아니라. 재원 재활용을 통해 연간 2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과 ㈜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서는 에서는 자원절약과 환경교육을 위해 여름방학 각급학교 폐전지 집중수거를 실시하고 있답니다. 2013 7월부터 8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집중수거를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확인 해 주세요.

 

 

 

 

 

 

건전지 사용 시 주의사항※

 

1. 건전지는 충전하지 마세요

건전지를 충전하는 것은 사고로 이어진다. 또한, 충전식 전지는 충전기가 달라지면 전지가 발열하거나 액이 새거나 하며, 파열의 원인이 됩니다.

 

2.  (+), (-)는 바르게

전지를 3개 이상 사용하는 기기는 그 중 1개가  (+), (-)극이 거꾸로 세팅 되어도 작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발열하거나 액이 새거나, 파열의 원인이 되기에 반드시 (+), (-)는 바르게 세팅해야 합니다.

 

3.  상표나 종류가 다른 전지를 섞지 말 것

상표나 종류가 다른 전지를 섞으면 발열하거나 액이 새거나, 파열의 원인이 되므로 오히려 비경제적입니다.

 

4.  전지를 불 속에 던져 넣지 말 것

무리한 취급을 하면 전지 내부가 손상될 뿐만 아니라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전지액이 눈에 들어가거나 피부에 묻으면

눈에 들어갔을 경우 곧바로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의사의 치료를 받습니다.

피부나 옷에 묻으면 피부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곧바로 깨끗한 물로 씻어냅니다.

 

6. 금속물체에 닿지 말 것

가방 안에서 (+) (-)에 목걸이 등 금속이 닿으면 쇼트/발열한다. 같이 휴대하거나 보관하면 안됩니다.

  

7. 다 쓴 건전지는 빨리 빼낼 것

건전지에서 액이 새거나 해서 기기를 망가뜨린다. 또한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반드시 전지를 기기에서 빼놓아야 합니다.

 

 

 

 

 

 폐건전지 재활용으로 얻는 경제적 수익은 연간 200억 원 이상입니다.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자원재활용을 위해서도 폐건전지 분리 배출에 적극 동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