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전면 금연구역 시행에 따라 지난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음식점, 관공서,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 시설에서는 잘 이행하고 있었으나, 아직까지 일부 시설에서는 금연구역 미표시 및 금연구역 내 흡연 사례가 있습니다.

 이번 지도단속은 중앙부처, 시, 구군이 합동 지도단속반(28개반 58명)을 편성하여 음식점(150㎡ 이상), 찻집, 호프집, 관공서, 의료기관, 공중이용시설 등 총 817개소에 대해 지도단속을 실시했습니다. 지도단속 결과, 전국 체인점 운영 업소에서 본사 일괄 스티커 제작 부착을 위해 금연구역을 미표시한 업소 1개소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로 음식점 1명, 의료기관 1명, PC방 3명 등 5명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울산시는 이번 점검 시 PC방의 경우 음식점 등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변경된 제도변화 적응과 흡연실 및 금연구역 표시 등 이행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계도기간을 연장하여 지도 점검하였습니다.

 따라서 계도기간 중에는 처벌을 위한 단속보다는 금연구역 표시, 흡연실 설치기준, 미비사항 등을 중점 계도하고 다만, 계도기간 중이라도 금연구역에서 흡연하거나 고의로 법령을 지키지 않는 등 정부금연정책에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키로 했습니다.

 "지속적인 금연시책과 홍보로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울산시민 흡연율은 23.3%로 전국평균 24.5%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라며 "자발적인 금연 참여를 위해 시민, 공중이용시설 등에 지속적인 계도홍보 및 지도단속에 나서겠습니다. 전면 금연구역 미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1차 과태료 170만 원, 금연구역 내 흡연 시에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므로 공중이용시설의 관리자 및 시민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한편, 울산 관내에는 560개의 PC방과 2,132개소의 음식점 등 총 9,908개소의 금연규제 대상 시설이 있습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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