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7월 24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의 역사, 문화, 언론계 등의 전문가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 定名 600년 기념사업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열게 됩니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14일 ‘1차 회의’ 이후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울산 定名 600년 기념사업’은 울산의 역사, 문화와 관련된 학술행사(2개), 기념사업(6개), 시민참여 행사(4개), 홍보(1개) 등 ‘4개 분야 13개 사업’으로 짜였으며, 定名 600년이 되는 오는 10월 15일을 전후하여 집중 개최될 예정입니다.

 학술행사로는 定名 600년 기념 심포지엄과 명사초청 강연회가 열리게 되는데, 심포지엄은 ‘울산 定名 600년, 울산의 정체성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울산의 인물과 정신, 전통놀이, 선비정신, 경제와 산업, 전통예술, 언어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발표와 토론으로 마련됩니다.

 

 

 

 기념사업 분야에서는 울산의 역사 다큐멘터리 제작․방영, 울산의 인물자료집 발간, 울산 定名 600주년 기념 특별전시, 전국 문예작품 공모전, 울산 방언사전 발간, 울산 역사지리지 모음집 발간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중 울산의 역사 다큐멘터리는 ‘定名 600년, 國史의 보고 울산’이라는 주제로 지역사의 다양한 현장을 보여주며 이와 함께 단편 시리즈인 ‘다시 찾은 蔚山史’를 통해 옥현 논유적, 울산의병 등 울산의 역사적 사건들을 압축적으로 보여 줍니다.

 

 

 

 

 시민참여 분야에서는 논픽션 공모, 울산역사알기 청소년 퀴즈왕 선발대회, 울산 역사 바로알기 시티투어, 기념공연 등 청소년을 비롯한 울산시민들이 울산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논픽션 공모에서는 ‘울산과 나, 나와 울산’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자신이나 가족, 선대의 울산 정착과정에 관한 다양한 사연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울산역사알기 청소년 퀴즈왕 선발대회는 울산의 역사, 산업 등에 관한 퀴즈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울산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TV 방영을 통해 定名 600년의 홍보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定名 600년이 되는 10월 15일을 전후하여 개최되는 각종 문화․체육행사에 定名 600년의 의미를 부여해서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많은 문화유적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도시임에도 공업화 이후의 역사가 상대적으로 부각되어 산업도시로 더욱 알려져 왔다.”라면서 “定名 600년을 계기로 울산의 역사와 인물 그리고 울산정신을 재조명함으로써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되돌아보고 울산시민의 정체성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이라는 지명은 조선 태종 13년(1413년) 처음으로 역사에 등장하여 올해로 600년이 됩니다.

 

□ 사업총괄

 

                                                                                                          (단위:백만원)

분 야

사 업 명

추진부서

 

13개 사업

 

학 술
행 사
(2)

울산 定名 600년 기념 심포지엄

기획관실

명사 초청 강연회

교육혁신도시협력관실

기 념
사 업
(6)

울산의 인물 자료집 발간

문화예술과

울산의 역사 다큐멘터리 제작․방영

기획관실

울산 定名 600주년 기념 특별 전시

울산박물관

전국문예작품공모전

문화예술과

울산 방언사전 발간

문화예술과

울산 역사지리지 모음집 발간

문화예술과

시 민
참 여
(6)

울산 역사알기 청소년 퀴즈왕 선발대회

울산박물관

논픽션 공모 

기획관실

울산 역사 바로알기 시티투어

관 광 과

기념공연(처용문화제 개막공연)

문화예술과

홍보
(1)

「울산 定名 600년」홍보

공보관실

 

□ 울산지명변천사

 

시대별

연 대

주 요 내 용 

삼한시대

-

∘진한에 속했음. 
∘웅촌지역에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이, 
범서지역에는 굴아화(屈阿火)라는 촌락 형성

신라시대

파사왕

∘범서에 굴아화현, 언양에 거지화현(居知火縣), 웅촌에 우화현(于火縣), 강동에 율포현(律浦縣), 서생에 생서량군(生西良郡) 등이 있었음. 

(80~112)

경덕왕16년

∘굴아화현이 하곡현(河曲縣, 일명 하서현)으로, 거지화현이 헌양현(陽縣)으로, 우화현이 우풍현(虞風縣)으로, 율포현이 동진현(東津縣)으로 개칭

고려시대

태조 23년

∘하곡, 동진, 우풍 3현을 통합하여 흥려부(興麗府, 

(940년)

일명 興禮府)로 승격

성종 14년

∘흥례부를 공화현(恭化縣)으로 격하하고 별호를 학성(鶴城)이라 함. 

(995년)

현종 9년

∘공화, 헌양, 기장, 동래현을 합해 울주(蔚州)로 개편

(1018년)

인종 21년

∘울주에서 동래현, 기장현, 언양현을 분리

(1143년)

조선시대

태종13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울주를 울산으로 고쳐

(1413년)

『울산(蔚山)』이라는 칭호 등장
선조31년 ∘울산군에 언양현을 통합하여 울산도호부(蔚山都護府)로 승격
(1598년)

광해군 4년
(1612)

∘언양현을 다시 분리

고종 32년

∘전국을 23부(府)로 개편함에 따라 울산도호부를 울산군으로, 언양현을 언양군으로 개칭

(1895년)

일제
강점기

1914년

∘지방제도 개편시 언양군을 울산군에 통합

1917년

∘울산군 부내면을 울산면으로 개칭

1931년

∘울산면이 울산읍으로 승격

대한민국

1962. 1.27

∘울산군의 울산읍, 방어진읍, 대현면, 하상면 전 지역과 청량면 두왕리, 범서면 무거․다운리, 농소면 송정․화봉리를 울산특정공업지구로 지정․공포

1962. 6. 1

∘위 지역이 울산시로 승격, 나머지 13개면은 울주군으로 개칭

1991. 1. 1

∘울주군을 울산군으로 개칭

1995. 1. 1

∘울산시․군을 통합하면서 울산군을 울주구로 개편

1997. 7.15

∘울산광역시 출범, 울주구가 울주군으로 복군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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