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열대야로 잠 못 이루시는 울산누리 가족들 많으시죠?

해가 져도 푹푹 찌는 날씨에 방바닥에서 이리 딩굴, 저리 딩굴 하다가 지쳐서 잠들게 되는 요즘입니다.

하. 지. 만.  이러한 열대야를 한방에 날려버릴 울산만의 고품격 여름축제!

'2013 울산 서머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아마 울산 시민이라면 이제 모르시는 분이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울산의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 잡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올해로 벌써 11년을 맞이한 울산 서머 페스티벌은 트로트에서 포크, 힙합, 록, 댄스곡 등 매일 다른 주제로 공연을 펼치는 테마형 음악 축제입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슬로건은 11th 서머 페스티벌! 채널 11(11th SUMMER FESTIVAL! CH11)로, MBC의 채널 번호인 '11'과 서머 페스티벌의 '11년'을 접목시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합니다.

올해 울산 서머 페스티벌은 대부분의 공연이 라이브 중심으로 꾸며진다고 하니 기대가 아니될 수 없겠네요.

 

 

더욱이 중요한 것은 울산 서머 페스티벌이 무려 7일 동안 열린다는 사실입니다.

7일간 이어질 뜨거운 축제분위기에 절로 흥이 납니다.

그동안 울산 서머 페스티벌에는 보아, 소녀시대, 김건모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열기를 이어 왔는데요. 지금까지 이 페스티벌에 출연한 가수와 뮤지션의 수만 1,000여명, 누적 관객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죠?

그렇다면 올해의 라인업 역시 기대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2013 울산 서머 페스티벌 라인업 #

■ 7월 22일(월) 오후 7시30분 : Live 4U 1 (문수호반광장) MC : 김보라

출연진 : 김경호, 소찬휘, 김창완밴드, 울랄라세션, 10cm

 

■ 7월 23일(화) 오후 7시30분 : Live 4U 2 (문수호반광장) MC : 아가

▶ 출연진 : YB, 장미여관, 노브레인, 몽니, 델리스파이스

 

■ 7월 24일(수) 오후 7시30분 : 열린음악회 (범서생활체육공원) MC : 이관열 김보라

▶ 출연진 : 정수라밴드, 이상우, 킹스턴 루디스카, 바리톤 신규곤, 테너 유정필, 소프라노 임지은, 엠블랙, 나인뮤지스, NS윤지

 

■ 7월 25일(목) 오후 7시30분 : 해변 나이트 (진하해수욕장) MC : DJ춘자

▶ 출연진 : 박남정, 현진영, 성진우, 룰라, 김현정, 스페이스 A, 춘자, Ref, 몬스터즈

 

■ 7월 26일(금) 오후 7시30분 : 트로트 스페셜 (진하해수욕장) MC : 이택림

▶ 출연진 : 현철, 한영주, 신유, 금잔디, 지원이, 강진, 박주희, 박일준, 소명, 태진아, 김단아

 

■ 7월 27일(토) 오후 4시 : 쇼! 음악중심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 출연진 : 비스트, 씨스타, f(x), 포미닛, 에이핑크 인피니트, 에일리, 걸스데이 등

 

■ 7월 28일(일) 오후 7시30분 : 아줌마콘서트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MC : 김승현 김연경

▶ 출연진 : 박미경, 김범룡, 심 신, 이은하, 혜은이 박상철, 서주경, 설운도

 

명불허전! 역시 올해도 '울산 서머 페스티벌' 명성에 걸맞는 어마어마한 라인업이죠?

테마형 음악 축제에 걸맞게 댄스가수부터 트로트, 인디까지!

최고의 뮤지션들이 올해 울산 서머 페스티벌을 찾아오네요.

 

더욱 어마어마한 것은 이 모든 것들이 공.짜! 라는 사실입니다!

좋은 자리는 선착순이니 부지런하기만 하다면 최고의 뮤지션을 눈 앞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데요.!

이 흥분이 가라앉기 전에 여러분들에게 '2013 울산 서머 페스티벌'의 열기를 전하고자 1일차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2013년 7월 22일 울산 문수 호반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2013 울산 서머 페스티벌'은 어떤 모습일까요?

 

 

문수구장 주변을 바쁘게 뛰어가는 사람들.

어디로 향해 저리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지 짐작이 가시죠?

 

 

 

 

 

시계의 분침이 7:30을 가리키자 '2013 울산 서머 페스티벌'의 막이 열렸습니다.

현장에도 우리의 박맹우 시장님이 자리하고 계시긴 했는데 공연 운영상 효율을 위해서인지 미리 녹화된 영상으로 페스티벌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시작했는데 아직은 빈자리가 조금 보이죠? 하지만 잠시 후 깜짝 놀라실꺼예요.

 

 

그리고 바로 시작된 첫 번째 무대! 바로 '울랄라 세션'이였습니다.

시작부터 어마어마한 게스트가 아닐 수 없네요.

울랄라세션을 이 자리에 있게 한 슈퍼스타K 미션곡이었던 '미인'을 비롯하여 정규 타이틀곡까지 울랄라세션의 끼와 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얼마나 흥이 났던지 울랄라세션의 멤버 명훈은 관객과 조금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앞으로 나와 춤을 추다가 실수로 뮤지션용 모니터를 차벼렸답니다! 노래가 끝난 뒤에 죄송하다며 백배 사죄를 하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이어지는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미친 가창력'의 소찬휘!

끝도 모르고 올라가는 고음에 많은 사람들의 놀라는 표정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요.

김보라 MC가 시민 중에 소찬휘의 성대모사가 가능한 사람 있냐고 질문했는데 다들 엄두를 못내더라구요.

모창가수가 나와 가수와 대결하는 '히든 싱어'에 나가고 싶은데 자신을 모창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 안타깝다던 소찬휘의 자랑섞인 불만으로 많은 사람들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다음 무대는 소통하는 밴드, 김창완 밴드입니다!

김창완 밴드가 노래를 시작하기 직전에 기타 음향에 문제가 생겨 10분 정도 지체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이런 것이 생방송의 묘미 아니겠냐며 유머섞인 말로 관객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옆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모습을 떠올리니 아직 웃음이 나네요.

 

 

아까 오프닝을 소개하면서 잠시 후 깜짝 놀라실거라는 저의 말 기억나시나요?

시작 때는 조금은 여유 있었던 관객석의 모습이 이렇게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정말 많은 시민 문들이 '2013 울산 서머 페스티벌'을 찾아주셨죠?

부족한 관객석에 저렇게 이동 통로에 자리하셔서 함께 즐겨 주셨습니다!

 

 

이어지는 4번째 뮤지션은 많은 소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10cm!

현장에 있던 소녀들이 정말 난리난리!

 

 

엄청난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기곡인 '아메리카노','죽겠네','죽을래 사귈래' 등을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소녀팬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던 김보라MC의 센스!

10cm와 '안아줘요'할 수 있는 기회를 현장의 소녀에게 주었는데요.

 

 

수 많은 남성 팬들도 손을 들었지만 10cm 멤버 권정렬씨는 자신은 마음에 없는 행동은 할 수 없다고 전한 뒤 데뷔 후 남성 팬과 포옹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며 남성팬을 거절하는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 소녀 정말 많은 소녀팬들의 부러움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2013 울산 서머 페스티벌' 1일차 대망의 마무리 가수는 '진격의 경호씨' 김경호!

정말 엄청난 에너지를 전달하는 무대를 보여주었는데요.

무대를 휘저으며 엄청난 락 스피릿!을 발산했습니다.

 

 

데뷔 15년차 가수답게 관객을 휘어잡는 무대매너와 진행을 보여줘 많은 관객을 자리에서 일어날 수 밖에 없도록 휘어잡았습니다.

 

 

특히 오늘 1일차 공연에 김경호의 열정을 보러 온 팬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습니다.

소녀부터 어르신까지 하나되어 점프!점프!

'국민 언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락 페스티벌이나 락 콘서트에 온 듯한 엄청난 열기였습니다.

그 유명하고 유명한 '내일 목소리 멀쩡한 사람 있으면 미워할 거야~~'

발사하는 순간 문수 호반광장이 떠나 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김경호의 마지막 무대를 끝으로 '2013 울산 서머 페스티벌'의 1일차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1일차를 놓쳐 아쉬우시다구요?

전혀 아쉬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더욱 어마어마한 뮤지션과 무대가 6일이나 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가슴 뛰시나요?

얼른 당신을 기다리는 '2013 울산 서머 페스티벌'로 고고! 고고!

 

 

잠시만요!

우리는 '2013 울산 서머 페스티벌'을 즐길 준비만 하고 가서 한바탕 신나게 놀다 오면 되지만 현장에는 우리 울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수 많은 스텝과 숨은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PD부터 카메라 스태프, 보안 담당자까지!

우리가 뮤지션을 보며 즐길 때 즐기는 우리들을 바라보며 많은 것을 책임지고 있는 스테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보는 선진 울산 시민의 모습을 보여주는건 어떨까요? 이상 울산서머페스티벌 1일차 현장에서 SNS서포터즈 신정열이었습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