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여름방학 시내버스 감차 운행
울산 GO/Today2013. 7. 18. 11:09

 

 울산지역 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시내버스가 감차 운행됩니다.

 울산시는 에너지 절약과 시내버스 업계의 수입 감소를 개선하기 위해 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2일~ 8월 18일 시내버스 29개 노선에 대해 평일 운행 대수 686대의 6.9%인 48대(255회)를 감차 운행합니다.

 이번 감차에는 지난해 겨울방학 민원발생 노선 및 기업체 밀집지역, 꽃바위 등 승객 수요가 많은 운행노선은 감차를 최소화했습니다. 주요 감차 현황을 보면 1104번(꽃바위~율리)이 20대에서 15대로 5대(100회에서 75회), 104번(꽃바위~율리)이 21대에서 18대로 3대(105회에서 90회)가 감차 운행됩니다. 또한 127번(꽃바위~태화강역) 4대, 402번(율리~모화) 3대, 225번(농소~온양), 256번(농소~장생포)이 각각 2대 감차 운행됩니다.

 특히 현대자동차 등 기업체 휴가(7월 27일 ~ 8월 4일)에는 여름방학 감차에서 공휴일 감차 기준을 추가로 적용하여 총 111대(16.2%)를 감차 운행합니다.

 울산시는 시내버스 감회 운행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배차간격을 조정하고 이용승객이 늘어나는 노선은 감차운행을 환원조치 합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운행질서 준수 여부 등에 대해서도 시내버스 업체에 대한 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운수사업자는 토요일, 공휴일, 방학 동안에는 운행횟수를 30%까지 감차 운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