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후스트레스(PTSD)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이 운영됩니다.

 울산 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긴장감 완화로 현장중심의 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17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이는 현장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잇따른 순직사고로 인한 직원들의 충격과 업무상 받는 외상후스트레스를 외부 전문가의 심리상담을 통해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이에 앞서 소방본부는 지난 5월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소방공무원 48명을 대상으로 '휴 힐링 캠프'를 개최하여 특강, 숲 테라피, 스트레스 해소방안 토의 및 친교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상담은 7월 17일 오전 10시 소방항공대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1명을 대상으로 첫 상담을 전개하여 소방본부 종합방재센터, 중부소방서 성남센터구조대 등 14개 센터 312명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부서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전문 심리상담사는 울산시에서 운영 중인 구군별 정신건강증진센터의 협조를 받아 소방공무원의 심리를 안정시켜 줄 예정입니다. 소방본부는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이 현장대원 중심의 보건관리체계 강화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심신안정 환경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공무원은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위험하고 복잡한 임무수행을 한다. 따라서 신체적정신적 건강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라"며 "상담실 운영을 통해 현장대원의 사전 정신상담을 전개하여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를 예방치료하고 더 나아가 울산시민에게 고품격 소방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외상후스트레스(PTSD)'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매우 치명적인 상황(외상적 사건)을 겪거 나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 후 나타나는 정신적 불안 장애로 심리적 손상 및 외상 경험빈도가 높은 소방공무원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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