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청소년 '개별관광객'(FIT) 울산 관광 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007년 여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철도자유여행패스'(내일로, Rail)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철도자유여행패스는 KTX 50% 할인 이용, 기타 열차 무제한 이용 등이 가능한 '철도여행상품'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KTX울산역과 연계, 여름 휴가철인 7 ~ 8월 철도자유여행패스를 이용하여 울산관광을 하는 청소년 '개별관광객'들에게 '울산자유여행파우치'를 제작 제공키로 했습니다.

 울산자유여행파우치에는 울산자유여행교통카드(충전 1만 원), 지도, 울산관광가이드, 수첩, 스탬프 북 등의 내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중 울산자유여행 교통카드(U-EcoTour Pass)는 울산(U)의 생태관광(EcoTour)을 의미하는 것으로 총 400매가 제작됐습니다.

 청소년 개별관광객들은 울산에 도착하면 지정된 장소로부터 '울산자유여행파우치'를 무료로 제공받아 울산관광에 들어가는 것으로 일정이 진행됩니다. 또한 내용물 중 '스탬프 북'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탬프 북 관광지'(9곳)도 개발되어 있습니다. 관광지는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울산대공원, 태화강대공원, 고래박물관, 울산박물관, 반구대암각화, 간절곶, 외고산 옹기마을 등입니다.

 울산시는 스템프 북 관광지 9곳 중 5곳 이상을 방문하여 스탬프를 완성한 후 울산여행 후기를 내일로 누리집(홈페이지) '내일로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합니다. 

 김 웅 관광마케팅 사무관은 "전국의 지자체에서 청소년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펼치고 있다"면서 "울산자유여행파우치는 청소년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접근 방법으로 상당한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