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힐링캠핑, 그 네 번째 이야기 - 캠핑장비 구입 

 

   

“장비를 잘 갖춰야 캠핑이 즐겁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요 초보자에게는 항상 선택이라는 고민이 부담으로 자리하게 됩니다.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수많은 장비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더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꼼꼼히 살펴 보아야 합니다.

 

 

                                        # 초보 캠퍼가 알아야 할 장비구입 팁 #

 

“자신의 캠핑 스타일과 편의성/이동성, 철저한 시장조사와 지난친 욕심은 금물”

즉, 주로 어느곳을 찾을 것인가, 캠핑장에서 무었을 할 것인가, 얼마나 자주 캠핑을 나갈 것인가가 기본 입니다. 그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캠핑 장비를 구입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은 일요일, 울산 남구의 한 캠핑전문 매장을 방문해 보았는데요 요즘 캠핑 열기를 반영하듯이 많은 분들이 매장에서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어 매장 점원에게 캠핑장비에 대해 물어보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캠핑장비에 대해 나름대로 조사해 보았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캠핑 필수장비는 텐트, 테이블/의자, 코펠/버너, 매트/침낭, 실·내외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지요

그러면 각각의 캠핑장비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비에 있어서는 텐트를 가장 먼저 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캠핑 활동의 본거지가 되는 기본적인 텐트제품을 먼저 구매한 뒤, 추가적으로 기타 용품들을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이용 인원수와 캠핑을 즐길 계절입니다. 가족이 같이 캠핑을 가는 경우엔 일반적으로 텐트 제품에 표시된 이용 가능 인원수보다 1~2인용 정도 더 여유를 두고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텐트에 적혀 있는 인원수는 사람이 똑바로 다리를 펴고 누웠을 때 기준으로 텐트 안에서 간단한 놀이를 하거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감안해야 합니다.

 

 요즘은 탈부착이 가능한 이너텐트나 텐트와 타프가 결합된 일체형 텐트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금액은 70만원 정도로 보통 텐트 안에서 침실공간과 거실공간을 나누어 사용수 있습니다.

 

 

 

 

 

 

 

 요즘은 캠핑시에 테이블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요

 접이식 티탄 폴딩 테이블을 많이 선호하는데요 금액은 15만원 정도입니다. 무게를 생각한다면 천으로 된 가벼운 에어라이트 테이블도 좋겠습니다.

 요즘은 BBQ 테이블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보통 캠핑을 가면 고기를 많이 구워 먹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고기를 굽기 위해서는 화로를 따로 준비해야 되는데 BBQ 테이블은 테이블에 화로대를 설치하여 바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설치와 철수가 편리한 에이라이트 테이블은 17만원 정도로 산행시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자는 등받이가 있는 것이 5만원 정도이고 등받이가 없는 것이 3만원 정도로 별도 구매해야 됩니다.

 

 

 

 

 

 캠핑은 먹는 것이 반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취사도구는 필수입니다.

코펠은 대체로 연질, 경질, 스텐레스, 세라믹으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보통 연질이 가장 저렴하고 세라믹이 가장 비싸다고 합니다.

 4인가족 기준이라면 8만원 정도의 7~8인용을 구매하는 것이 좋고 버너는 10만원 정도의 일반 가스 버너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조리를 할 수 있는 버너, 그릴 등 3가지 기능이 복합된 버너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금액은 16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자연속에서의 텐트 바닥은 울퉁불퉁해서 앉아 있거나 잠을 자기 위해 누웠을 경우 불편함이 없도록 매트도 중요한 장비입니다. 요즘은 텐트 전용매트가 있어 자신의 텐트에 맞는 매트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그러나 그 비용이 15~18만원 정도로 만만치 않다. 그래서 대부분의 캠퍼들은 6만원대 발포매트 정도도 훌륭한 매트라고 합니다.

 

 한여름에도 밤이되면 바깥 기온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므로 침낭도 꼭 필요한 장비입니다. 침낭은 개당 10만원 정도로 겨울을 제외한 3계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하되 여름에는 바닥에 깔고 집에 있는 간단한 담요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자연 속의 밤은 항상 어둡게 마련이지요

그래서 밤을 보낼 계획으로 캠핑을 한다면 반드시 조명을 준비해야 합니다.

 실외등은 가스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벌레도 쫓을 수 있고 빛도 멀리까지 퍼져 나간다고 하나 실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내등은 밝은 LED 등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실내에서는 밝지만 실외에서는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이동성을 감안해 장비를 최소화할 계획이라면 LED 실내등으로 실내외를 사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LED 실내등은 6만원 정도, 가스 실외등은 7~8만원 정도의 금액이면 캠핑시 불편함이 없다고 합니다.

 

 

 

그 외 캠핑장비로는 해먹, 샤워텐트, 전기릴, 랜턴걸이, 파라솔, 캐비닛(식기건조대), 쿨러백 등이 있습니다.

 

 

 

 기분 낸다고 막 사지 말고 나에게 맞는 캠핑 스타일부터 따져보고 가까운 캠핑장에 나가 눈으로 보면서 다양한 캠핑장비에 대해 간접경험을 해보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캠핑후기나 캠핑장비 구매후기 등을 알아 볼 수 있는 캠핑관련 블로그나 카페에서도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캠핑장비는 저가세트 구입보다 하나씩 제대로 갖추는 것이 좋다고 하니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 하나씩 늘려 나가는 재미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캠핑장에서 필요한 것은 나와 함께 호흡하면서 웃고 즐기며 텐트줄을 당겨주는 가족이지, 고가의 장비들에 대한 자랑을 늘어 놓는 이웃캠퍼가 아니라고 합니다. 좀 모자라고 어설픈 장비라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보낼 수 있다면 특급호텔보다 더한 즐거움을 맞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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