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3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대통령표창’
울산 GO/Today2013. 7. 2. 11:07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한 '2013년 녹색경영대상'에서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합니다.

정부 포상식은 7월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녹색경영 대상'은 녹색 경영의 보급 확산을 통해 국내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우수 녹색경영에 기여한 기업, 단체, 제품 및 유공자를 발굴하여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명실 공히 최고 권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에 급속한 산업화 과정에서 파괴된 환경을 되살리는 녹색환경 경영정책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요 녹색경영 추진 실적을 보면 환경개선을 위해 2002년 경제성장과 양립할 수 있는 생태도시의 패러다임을 도입했고, 2004년 에코폴리스 울산선언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늘도 강도 맑은 그린시티 울산'의 정책비전과 산업과 환경,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산업도시 조성을 목표로 대기와 수질, 기후변화와 자원순환, 생태계 보전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 선진도시 수준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국가산업단지를 대기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하여 엄격한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는 등의 대기오염저감 종합대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태화강 마스터플랜을 수립추진하고 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하수관거 설치 및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폐기물을 에너지화하여 자원으로 전환하고 수익까지 창출하는 자원순환시스템을 조기에 구축 완료하였으며 에너지부산물 네트워킹 생태산업단지 구축을 통해 자원순환의 모범도시가 되었습니다.

이 결과 최근 10년간 주요 환경지표변화를 살펴보면 아황산가스 농도가 0.012 → 0.008ppm으로, 태화강 하류수질 BOD농도가 5.5→1.9㎎/ℓ로, 하수도 보급률은 62.8→95.1%로 전반적인 환경 분야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울산시는 도시공원면적 전국 1위, 시민만족도 90%의 머물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하였으며, 산업과 환경이 조화로운 친환경 생태산업도시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새로운 주역이 되고 있습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지자체가 처음으로 대통령상을 받게 되어 120만 울산시민과 함께 매우 기쁘다. 이번 최고 권위의 녹색경영대상 수상은 죽어가는 환경을 되살려낸 우리 120만 울산시민의 열정과 땀의 결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 시장은 "우리시가 산업화 과정에서 얻는 교훈은 자연의 훼손은 한순간이지만, 이를 되돌리는 데는 수십 배, 수백 배의 비용과 노력이 든다. 또한 자연은 공들인 만큼 되돌아온다. 이제 우리 울산은 산업의 역동성과 에코폴리스의 생명력, 그 어울림으로 자연과 산업이 조화를 이룬 글로벌 친환경 생태산업도시로 비상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김숙자 2013.07.02 22:27

    울산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가슴 뿌듯한 감동을 느낍니다. 울산시민 모두가 환경지킴이가 되어 건강한 울산, 건강한 시민으로 거듭나길...

    •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울산누리 2013.07.09 16:24 신고

      안녕하세요, 김숙자님 ^^
      언제나 울산에 관심가져주시는 김숙자님과 같은 시민들이 많아 이런 일이 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