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안전수칙]올 여름 해수욕장을 더 안전하게!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3. 6. 20. 17:17

 

 

 

올 여름, 일찍 찾아온 더위로 벌써 몇몇 해수욕장은 이미 개장을 했는데요,

울산도 역시 오는 6 28일에는 일산 해수욕장이,

7 1일에는 진하 해수욕장이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많은 분들이 학업과 직장에서 쌓인 피로를 털어내기 위해,

또는 물놀이나 휴식을 위해 해수욕장을 찾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즐거워야 할 여름휴가에

물놀이 인명사고 및 안전사고로 불행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위기상황에 약한 어린아이들의 경우

사고에 노출되기도 쉬우며,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해수욕장에서 꼭 필요한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익사

 

 

 

 사실, 해수욕장에는 안전 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방심하는 순간 벌어지는 사고에 어쩔 수 없이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가장 인파가 많은 7-8월에 급증하는 익사사고는 준비운동을 하지 않고 바다로 뛰어들거나, 마비 등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주된 원인이며, 안전 불감증에 의한 사고와 안전요원의 통제를 무시한 행동으로 벌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항상 물놀이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물의 수온을 체크한 후 서서히 입수하여야 합니다. 또한 안전요원의 통제에 따라 파도나 조류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구명조끼 및 안전장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2. 화상

 

 

 

 

 

 해수욕장의 경우 수영복이나 짧은 옷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화상을 입기 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설마 화상을 입겠어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장시간 선탠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꼭 충분히 얼굴과 몸에 선크림을 발라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얇은 긴소매 옷을 덧입어 피부가 6시간 이상 태양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을 방지 하셔야 합니다.

 

 만약 일광 화상을 입었다면, 빨리 가라앉을 수 있도록 차가운 수건이나 얼음을 이용 해 냉찜질을 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감자나 오이를 갈아 팩을 해주는 것도 진정효과와 피부의 열을 내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3. 해파리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따끔따끔한 통증과 함께 채찍으로 맞은 것 같은 자국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연한 자국 때문에 많은 분들이 놀다가 난 상처로 인식하여 빨리 대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독성을 가진 해파리에 쏘이거나 그 상처가 심해지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파리에 물려 사망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었습니다.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당황하여 손으로 만지거나 수돗물로 씻지 말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119 구조대를 부르거나 해수욕장 내 대비소에 연락을 하고 해파리에 쏘인 부위를 바닷물로 10분 이상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조금만 더 주의하면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지만

갑자기 일어난 사고에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대처하지 못해

안타까운 결과를 낳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 년 급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공공기관에서도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l  이안류

 가장 위험할 수 있는 이안류에 대해서도 기상청과 국립해양조사원간에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문자 알림 및 SNS를 통해 관계기관들로 신속하게 제공합니다.

 

l  해파리

 해파리 유입현황 등 파악을 위한 선박, 항공 예찰 등 정밀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해수욕장 내 해파리 유입 차단망을 해운대 및 을왕리 해수욕장에 시범 설치할 예정입니다.

 

l  성범죄

 안전과 치안을 총괄하는 여름해양경찰서를 주요 해수욕장(경포, 해운대, 대천 등 3개소)에 설치·운영하고 특히, 해수욕장 내에서 발생하는 강제추행 등 성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성범죄 특별수사대 확대 ( 1개소>5개소) 할 예정입니다.

 

l  안전사고

 해양경찰청·소방방재청·민간단체간 협력체꼐 구축 및 ‘122 인명구조전경대’ (180) 창설로 안전관리 인력풀을 확충하고 구조장비 증강 등을 통해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이용객 집중기간에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합니다. 24시간 해상안전센터 (50여개소)를 운영해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울산 해양경찰서에서도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해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45명을 대상으로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직접 안전사항을 숙지하고 지켜준다면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올 여름 안전수칙 꼭 기억하시고,

해수욕장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