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죠? 이번 장마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장마로 인해 불편을 겪으실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번 장마가 지구에겐 반가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는 오늘은 사실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이랍니다. 지구의 2/3이 사막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실 봄, 가을이 짧아지고, 해가 갈수록 더 더워지는 무더위나 황사의 영향도 모두 사막화로 나타나는 현상이랍니다.

 

사막화 방지의 날은 많은 분들이 생소해 하고 잘 모르시리라 생각됩니다. ‘사막화 방지의 날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사막화 대책이 국제적으로 논의되면서 땅이 사막으로 바뀌는 현상을 막기 위해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지정한 사막화 방지 협약’(UNCCD)을 유념하기 위해 생긴 날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9 156번째로 사막화 방지 협약에 가입하여 피해국을 지원하고 있답니다. 사실 사막화와 우리나라의 관계가 선뜻 와 닿지 않지만, 사실 우리나라는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중국에서 발생하는 황사로 직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답니다. 또한 기후 변화 및 북한의 산림 황폐화 모두 사막화로 인한 문제들이랍니다.

 


벌써 오늘날 전 세계 인구 중 11억 명 이상은 안전한 식수를 제공받지 못하며, 매년 500만 명 이상이 수인성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프리카나 소말리아와 빈민국에서 이 같은질병으로 인한 사망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안심해도 될까요? 아닙니다. 우리나라 역시 물 부족국가로 안심할 순 없습니다. 사막화가 현재와 같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간다면, 20년 후에는 약 18억 명의 인구가 물이 없는 지역에서 살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막화는 어떻게 나타났을까요? 사막화는 사실 갑작스럽게 나타난 현상이 아니랍니다. 이전부터 꾸준하게 진행되어 왔지만, 최근 100년 내에 더욱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현대화 되고 과학이 발달하고 발전을 이루어 내면서 무분별한 개발과 인구의 급속한 증가, 가축의 수요 증가 들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가축을 필요로 하는데, 이 가축들의 대부분의 경우 풀을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육식을 즐겨하는 이유도 사막화의 원인이 된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기 위한 생필품을 만들기 위해 베어나는 나무들, 옛날부터 시행되어온 화전농업 등이 사막화를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습니다.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 빼두기, 에어컨을 최대한 자제하고 선풍기나 부채를 이용하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이면지 사용하기, 종이컵 대신 텀블러나 머그컵 사용하기, 육식을 자제하고 채식위주의 식단, 손수건 사용하기 등등 대부분이 우리 생활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랍니다.


아주 작은 실천방법들이지만, 우리 모두 실천하여 메마른 지구에게 촉촉한 단비를 내려줍시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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