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산대공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장미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더운 날씨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셨는데요. 

오늘은 그 향기나는 축제의 현장을 스케치 해보겠습니다.


 많은 인파와 차량 행렬을 뚫고 울산대공원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처음 저를 맞이한 것은 저 종합안내도였는데요. 

장미축제는 안내도 왼쪽 하단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내도를 지나 정문을 드러서자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에 대한 설명이 크게 눈에 띄었습니다. 



정문에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보이는 현수막과 플랭카드입니다. 

여기 저기 휘날리는 플랭카드가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대공원 정문을 지나자 크게 화원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울산대공원을 처음 찾으시는 분들은 이 정면 화원이 장미 축제의 현장으로 착각할 정도로 많은 꽃들이 관람객을 반겨주었는데요. 

가까이 가보니 누가보아도 장미가 아닌 꽃들이었습니다.



장미축제의 현장을 찾으러 가는 길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관람객이 바로 어린이었습니다. 

종종 걸음으로 선생님 뒤를 좇는 아이들도 꽃밭을 앞두고 한껏 들뜬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조금 더 들어가자 장미로 꾸며진 마차가 있었습니다. 

장미축제 현장 입구를 담당하고 있는 일종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로 많은 분들이 포토존으로 삼고 계셨습니다.



삐에로 아저씨가 '장미축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있네요.



드디어 저 멀리 장미축제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본격적으로 '장미축제'에 입장하는 출입 터널이 장미로 관람객을 맞이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하나 같이 바로 입장하지 않고 터널을 유심히 바라보는 것이 입장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한 아주머니께서 장미로 된 터널 구석에서 꼼지락 거리고 계시길래 뒤에서 흘깃 보았습니다. 

비로소 터널 입구 정체현상의 원인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장미 모양의 푯말을 달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저도 질세라 어서 푯말을 부착하였습니다. 터널 입구 바로 뒤에는 종합 안내소가 있어서 푯말을 배부하고 있었고, '장미축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푯말에 '장미축제'를 비롯한 모든 울산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였고, 

앞으로 울산시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였습니다.



터널을 지나자 저를 맞이한 것은 만개한 형형 색색의 장미꽃과 장미원 푯대였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수만송이 장미들이 저를 맞이하였습니다.


쥬빌레 듀 프린스 드 모나코, 와라비우타, 람피온, 니콜로 파가나니, 프로이트, 사티나, 히나아라레, 자르딘 드 프랑스, 녹아웃, 골드바니, 옐로 심플리시티 등등 수십 종의 장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에 있는 아름다운 장미들을 한번 감상하시죠.


 

 

 

 

 

 

 

 

 

 

 

 


꽃밭에 있다보니 너무너무 기분이 들떴습니다. 

특히나 울긋불긋한 장미 앞에서는 절로 심장이 쿵쾅거리기도 하였습니다.



한참 장미를 둘러보고 있는데, 장미원 내부에도 장미 덩쿨로 이루어진 터널이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때마침 어린 친구들이 터널을 지나고 있었는데요.



장미축제이다 보니 관람객들의 분포가 정말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축제를 찾아주셨습니다.


연인과 함께 향기나는 추억을 만드는 분들,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들,


 

 


모자가 함께 나온 다정한 모습,



장미의 색과 향기에 흠뻑 취해 쉴사이 없이 셔터를 눌리는 사진 동호회 분들도 많이 오셨습니다.



장미축제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부대 시설들이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먼저 저 멀리 보이는 무대로 향해 보았습니다.



무대 앞에는 '행복장미 스튜디오'라고 하여 DJ 2분이 즉석에서 음악을 신청받아 

사연과 함께 음악을 들려주셨습니다.

때마침 어르신들은 다 아는 '사월과 오월'의 <장미>라는 곡이 사연과 함께 나왔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라는 가사가 퍽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래로는 '물푸레 행복이파리' 나눔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물푸레복지재단에서 나와 악세사리를 팔고 수익금은 사회복지기금으로 운영되는 부스였습니다.



이밖에도, '장미꽃 모자만들기& 장미케익 만들기' 부스와



축제 감상 중 피로한 몸을 쉴 수 있는 천막 등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장미축제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축제입니다.



꽃내음이 가득한 '장미축제'의 현장에 오셔서,



가족들과 아늑한 시간을 만들어보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오는 13일 목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장미향 가득한 정원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향기로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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