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시대에서 늘어난 정보의 양 속에서 양질의 정보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반대로 말하면 양질의 정보를 다른 사람들에 비해 빠르게 얻었을 경우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이 열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공정한 과정 속에서 정보가 제공되고 공유되는 사회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정보화 시대가 심화되면서 정보 소외계층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부는 정보 소외계층에게 일반 시민과 동등한 정보 노출의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울산시에서 개최되는 ‘2013년 정보화제전 울산예선대회의 경우 정보 소외를 극복하기 위한 유익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결혼이민자, 고령자 등 정보격차에 노출되기 쉬운 세 부문으로 구분하여 열립니다. 장애인과 결혼이민자는 5 29일 오전 10시부터, 고령자는 53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73명이 참가하며 지체장애(15), 지적장애(13), 시각장애(7), 청각장애(2), 결혼이민자(7), 고령자 31명입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참가자 수가 작년보다 20명 늘었는데 이는 정보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당연하고 쉬운 것들이 어렵고 힘든 분들이 있습니다. 정보 습득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스마트 기기들을 접하기 힘든 환경이라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정보화제전과 같은 행사들이 많이 생겨서 정보 소외 계층 없는 울산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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