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2013년 <봄꽃대향연> 대성황
즐기 GO/낭만여행2013. 5. 21. 10:18

 태화강대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봄꽃대향연' 행사가 대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화사하고 싱그러운 봄꽃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5월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11일간) 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에서 '봄꽃대향연'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행사 중간 결과 5월 19일 현재 총 59만 6,188명(조사 항공촬영 등)이 '봄꽃대향연'을 찾아 봄꽃의 향기를 만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막식(16일) 3만 936명, 17일 21만 2,667명, 18일 22만 8,785명, 19일 12만 3,800명 등이 찾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체(14일간, 42만 명)보다 41.9% 늘어난 규모입니다.

 특히 봄꽃대향연을 찾은 사람들 중 울산시민과 외지인의 비율이 80대20 정도로 나타나 봄꽃대향연이 전국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구택(서울 서초구)씨는 "예쁜 꽃이 정말 많이 있어서 눈이 즐겁고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이에요"라고 전했습니다.

권영환(중구 복산동)씨는 "울산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정도로 너무 멋진 봄꽃축제에서 더욱이 태화루 기와 소원적기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봄꽃행사 내년에도 볼 수 있음 좋겠습니다."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봄꽃대향연 행사를 맞아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도 열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봄꽃과 어우러지는 '꽃향기콘서트', '퓨전국악향연'이 20일~ 22일까지, 힐링과 락, 재즈, 포크 등으로 꾸며진 '소리문화예술향연'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느티마당에서 열립니다. 시민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꽃꽂이 체험행사'가 24일 ~ 26일 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됩니다. '태화루 기와 소원적기' '천사의 나팔 소망 걸기', '바람개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립니다.

 특히 해가 진 후 오후 10시 30분까지 펼쳐지는 야간 조명은 대규모 초화단지와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는 26일 폐막까지는 100만여 명이 봄꽃대향연을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년에는 좀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봄꽃대향연으로 초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