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5월 15일 오전 10시 소방본부장실에서 등산 중 급성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119구조대원에게 'HEART SAVER 배지'를 수여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대원은 소방항공대 윤한희 소방장과 중부구조대원 박정훈 소방교로, 이들은 지난 5월 5일(일) 오전 11시 50분경 울주군 상북면 재약산을 등산하던 중 갑자기 극심한 흉통을 호소하다 쓰러진 50대 남성의 생명을 구하였습니다.

 환자가 극심한 흉통과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항공구조대원은 자동제세동기를 준비하여 헬기에서 사고장소로 하강하였으며, 조금 후 현장에 도착한 중부구조대원과 함께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로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헬기로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환자는 현재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입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의 경우는 소방항공대원이 헬기에서 하강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소중한 인명소생에 기여하여 'HEART SAVER 배지'를 수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2006년부터 시행 중인 HEART SAVER 배지 수여는 현재까지 41명의 심정지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 91명, 일반시민 8명, 의용소방대원 1명, 공익근무요원 5명 등 총 105명에게 수여되었습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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