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립도서관건립 자문회의 개최
울산 GO/Today2013. 5. 15. 11:29

시립도서관건립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입니다.

 울산시는 5월 15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건립자문위원회 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도서관건립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합니다.

 시립도서관건립자문위원회는 도서관, 건축계, 언론계,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 16명으로 지난 4월 23일 구성, 시립도서관 건립과정 전반에 대해 분야별 다양한 자문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패 수여 및 위원장 선출, '시립도서관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상황 보고,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될 방침입니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지난 3월부터 (사)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가 맡아 건립 기본방향 설정, 건축계획, 운영 기본계획 등의 내용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회의는 위원회 구성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회의입니다. 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기본계획 수립용역 수행에 따른 보완사항과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할 것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창조도시 울산의 미래를 담는 문화/교육/지식정보의 보고'를 비전으로 수준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해 2009년 타당성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건립계획을 구체화하고 지난 1월 15일 남구 여천위생처리장을 시립도서관 부지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2,500만 원의 사업비로 시립도서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 6월에 완료하고 이어 중앙 투융자심사(2013년 10월), 2014년 상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2015년 6월 공사 착공 등 오는 2017년 6월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시설로는 3만 1628㎡ 부지 건축연면적 1만 5,000㎡ 규모에 열람실(어린이, 장애인, 다문화, 영어, 디지털, 산업 등), 자료실, 보존서고, 회의(교육)실, 식당, 사무실 등의 시설이 들어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