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보조기기와 함께 하는 장애 없는 디지털 세상
울산 GO/Today2013. 5. 14. 11:23

  장애인의 눈과 손, 귀가 되어 장애 없는 디지털 세상을 가능케 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신체적·경제적 여건으로 정보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하여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3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보급되는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시각장애, 지체·뇌병변장애, 청각·언어장애 등 총 78종으로 9,047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시각장애유형에는 화면낭독S/W,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바코드리더기, 광학문자판독기, 화면확대S/W, 점자라벨기 등 38종, 지체·뇌병변장애유형으로는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모니터이동보조기, 독서보조기 등 17종 입니다. 청각·언어장애유형의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언어훈련S/W, 무선신호기, 음성증폭기 등 23종이 보급됩니다.

 보급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로서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로 울산시가 제품가격의 약 80%를 지원하고 나머지 약 20%는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장애인에게는 기기가격의 약 90%가 지원됩니다.

 신청은 5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온라인 및 울산시청 정보화담당관실로 직접 방문 접수하시면 됩니다. 이외에 우편(울산시 남구 중앙로 201) 및 팩스(052-229-2399)로도 접수 가능합니다.

 울산시는 서류평가, 심층상담,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보급대상자를 선정, 오는 8월 중순부터 보급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국공통 상담 대표전화(1588-2670) 또는 울산시청 정보화담당관실(229-2342)을 문의하시면 됩니다.

 "정보통신보조기기가 필요한 울산지역 거주 장애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장애인의 사회활동 지원과 정보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7,333만 원의 예산으로 독서확대기 등 96대의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