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시내버스가 감차 운행됩니다.

  울산시는 에너지 절약과 시내버스 업계의 수입 감소를 개선하기 위해 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시내버스 27개 노선에 대해 평일 운행 대수 630대의 6.9%인 44대(254회)를 감차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여름방학 감차운행은 평일 운행 대수 630대의 6.9%로 지난해 11.5%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며, 이는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차를 최소화한 결과입니다. 주요 감차 현황을 보면 1104번(꽃바위~율리)이 20대에서 15대로 5대(100회에서 75회), 104번(꽃바위~율리)이 21대에서 17대로 4대(105회에서 85회), 127번(꽃바위~태화강역), 402번(율리~모화), 412번(율리~모화)이 각각 3대 감차 운행됩니다.

 울산시는 시내버스 감회 운행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배차간격을 조정하고 운행질서를 준수토록 시내버스 업체에 대한 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운수사업자는 토요일, 공휴일, 방학동안에는 운행횟수를 30%까지 감차 운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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