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은어, 황어 울산시 보호야생생물이 되다.
즐기 GO/낭만여행2013. 5. 6. 11:38

 최근 태화강으로 회귀하고 있는 황어의 불법 포획과 관련,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회귀어류 보호를 위해 황어, 연어, 은어 3종이 울산시 보호 야생생물로 추가 지정 관리됩니다.

 울산시는 야생생물의 무분별한 포획을 방지하고 지속적으로 보호/관리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울산시 보호야생생물 추가지정(후보종) 계획'을 공고했습니다.

▲ 은어

 울산시 보호야생생물로 지정되면 '울산시 야생 동/식물 보호조례'에서 정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포획 등의 모든 행위가 제한됩니다. 다만 울산시는 회귀어류의 특성을 고려하여 별도의 보호기간(산란기간)에 보호할 수 있도록 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매년 연어는 △10월 11월 ~ 11월 30일 △은어는 4월 15일 ~ 5월 15일, 9월 1일 ~ 10월 31일 △황어는 3월 1일 ~ 5월 31일 각각 포획 등이 금지됩니다.

▲ 황어

 울산시는 공고기간인 오는 5월 20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연어등 3종의 의류를 '울산시 보호야생생물'로 추가 지정할 계획입니다. 연어 등이 추가 지정되면 '울산시 보호야생 생물' 중 어류는 기존 점몰개, 치리, 잔가시고기 등 3종에서 6종으로 늘어납니다.

▲ 연어

 울산시 보호야생생물은 현재 포유류 5종, 조류 25종, 양서/파충류 5종, 곤충류 3종, 어류 3종, 무척주동물 1종, 식물 12종 등 총 54종입니다.

 "시보호 야생생물을 포획, 채취, 방사, 이식, 가공, 유통, 보관, 훼손 및 고사시켜서는 안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추가지정 후보 종 현황

학 명

분 류

특 징

연 어

Oncorhynchus keta

  

척삭동물문 >조기강 >연어목 >연어과 >연어속

- 북태평양의 표층∼수심 80m에 주로 생활, 우리나라 동해, 일본, 오호츠크해, 북아메리카 서부 등에 분포

- 산란기는 10∼12월로서 이때가 되면 먹이를 먹지 않고 산란, 산란수는 2,000∼6,000개 정도임

- 강에서 부화된 새끼는 다음해 봄 전장 5cm 내외가 되면 바다로 내려가 북태평양에서 4∼5년간 생활하다가 다시 태어난 곳으로 회귀

은 어

Plecoglossus altivelis

  

척삭동물문 >조기강 >바다빙어목 >바다빙어과

- 은어는 연안에서 성장한 후, 3~4월에 하천으로 올라와 모래와 자갈이 깔린 곳에 자신의 지역을 만들고 부착조류를 먹으며 생활

- 알을 낳는 시기는 9~10월이며, 대부분 1년 만에 알을 낳은 후 죽음

- 번식기의 수컷은 기름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가장자리에 붉은색이 나타냄

황 어

Tribolodon hakonensis

척삭동물문 >조기강 >잉어목 >황어아과

- 황어는 거의 대부분의 일생을 바다에서 살다가 알을 낳는 시기인 3월 중순경에 물이 많은 하천으로 거슬러 올라와 자갈 바닥에 알을 낳음

- 번식기의 수컷은 몸 전체에 추성(번식기 때 수컷의 피부표면에 표피가 두꺼워져 사마귀 모양으로 돌출되는 돌기)이 머리와 몸통 등 쪽 면에 뚜렷하게 나타나고, 몸통 옆면에 3열의 적황색 띠가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