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출 강국 제7회 울산 자동차의 날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3. 5. 3. 13:36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자동차를 탄 사람은 누구일까요? 기록에 따르면 자동차가 대한민국에 처음 들어온 것은 1903년 고종의 즉위 40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미국 공사에게 부탁하여 포드 자동차를 들여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당시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자동차를 만드는 것은 이룰 수 없는 꿈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일본과 기술 제휴를 맺고 차츰 차츰 발전하여 현재는 세계 시장에 내놓아도 부족하지 않은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는 이름부터 남다른 시발 자동차입니다. 우리 기술로 만든 첫 번째 차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는데요. 최무성, 최혜성, 최순성 3형제가 만든 지프형 자동차입니다. 판매가 처음 되었을 때 제품 질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1955 10월 이승만 정부 당시 산업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뒤로 불티나게 팔렸다고 합니다. 1962년 새나라 자동차공업주식회사에서 일본 부품을 수입하면서 새나라차량을 판매하면서 판매량이 급감하였고 1963년 생산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진 최초의 자동차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자동차)


 5 12일은 울산 자동차의 날입니다. 자동차의 날은 고종황제 어차를 시작으로 자동차 역사 반세기를 맞아 자동차 수출 누계 1000만 대를 돌파했던 1999 5 12일을 기념해 울산시가 지정하였습니다. 올해도 울산 자동차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고 합니다.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울산대체육관, 현대자동차 등에서 7회 울산 자동차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데요. 9일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서 지역기관단체장, 자동차 관련 기업인,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열립니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64KPH 40% 알루미늄 변형력 충돌 시험 시연회를 가지는데요. 이는 유럽의 자동차 충돌 안정성 평가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항목이라고 합니다.

 


 이외 미래자동차산업 발전 방안 세미나 5 9일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서, ‘학생 모형 자동차 F1 자동차 제작 경주 대회가 울산대 체육관에서,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 5 9, 12일 울산종합운동장 주차장, 울주군청 주차장에서 마련됩니다. 5 11일에는 자동차산업 종사인과 가족을 위하여 조화, 함께, 영원 3부 테마로 구성된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공감 콘서트가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려 근로자와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이제 한 가구당 한대 이상의 자동차를 소유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3월을 기준

으로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1900만대를 돌파하였고, 오는 2015년 상반기에는 2000만대를 

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976년 에콰도르에 국내 첫 고유모델인 포니 6대 수출된 이후 해외

누적 판매는 5000만대 시대입니다. 하지만 차를 많이 보유하고 있고, 생산하는 기술이 좋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안전을 생각하는 운전습관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수가 2010년 기준 2.64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1명을 넘어서

수치입니다. 울산 자동차의 날을 우리나라 자동차의 역사를 배우는 한편 안전운전에 대한 의

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