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버스정보시스템(BIS) 확대 및 고도화 사업 착수
울산 GO/Today2011. 7. 13. 10:16



 울산의 버스정보시스템(BIS)이 대폭 개선 및 확대됩니다.

 울산시는 7월 13일 오후 4시30분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송병기 교통건설국장 주재로 버스운송사업조합, 시행업체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버스정보시스템(BIS) 확대 및 고도화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갖습니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2011년 버스정보시스템(BIS) 확대 및 고도화 사업’은 19억8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주)로드닉스 컨소시엄(대표 최도혁)이 시행업체로 참여, 오는 2012년 1월 완료될 예정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기존 무선통신망 음영지역 해소를 위해 무선통신망 방식을 기존 ‘013(에어미디어)’에서 ‘CDMA(SKT)’ 방식으로 변경하여 통신 사각지대를 완전 해소하고 버스 내 노후 차량 단말기(640대)도 교체됩니다. 또한 버스도착 예정정보를 알려주는 정류장안내단말기(BIT)를 50개소(중구 9, 남구 12, 동구 4, 북구 10, 울주군 15)에 확대 설치하고 버스 이용객이 많은 5개소(공업탑, 시외버스터미널 등)에 LED형 단말기를 보강 설치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2005년도에 시범 구축하여 노후화되어 이용이 불편한 구형 정류장안내단말기 18대를 신형 장비로 교체합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정류장 안내 단말기’는 기존 단말기의 디자인과 성능을 대폭 개선하여 화면 크기가 32인치로 대형화되며 교통카드 잔액조회, 기상안내, 실시간 뉴스 정보 등이 추가 제공되며 장애인을 위한 음성정보 제공도 시범운영 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최근 스마트폰이 급속히 보급됨에 따라 운행정보를 지도기반의 스마트폰용 앱(i-OS, Andorid)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울산시 전체 2,000여개소의 버스 정류장에 정류장 번호, 버스자동안내(ARS 1577-3609, SMS 013-3366-3609), 스마트폰 용 QR 코드를 통합한 ‘홍보물’을 제작 설치하여 언제 어디서나 버스운행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울산시는 지난 2005년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최초 구축한 이후 매년 확대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2,000여개소의 시내버스 정류장 중 460개소에 정류장안내단말기를 설치하여 운영중입니다.

 2012년도에는 지선버스, 마을버스에 대해서도 버스정보시스템(BIS)를 확대하여 운행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는 2014년까지 총 630개소에 정류장 안내 단말기를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