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대왕암에 <생태놀이터>가 생겼어요
즐기 GO/낭만여행2013. 4. 2. 12:33

 <울산누리> GO!기자입니다.

울산의 엄마, 아빠 여러분!!

대왕암에 생태놀이터 생긴 것 아시나요???

아~ 벌써 아신다구요??

개장한지 열흘남짓 됐으니 정보가 빠른 분들은 벌써 다녀오셨겠네요.

지난달 동구 대왕암공원 입구에 1만여㎡규모의 생태 어린이 숲 놀이터가 만들어졌어요.

숲 놀이터는 이야기마당, 흙놀이장, 나무 징검다리, 오솔길, 포토존 등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이야기마당에는 어린이들이 자연체험을 할 수 있도록 통나무 의자를 설치했고

소꿉놀이를 할 수 있는 나무집 3채를 마련했어요.

  놀이와 걷기를 할 수 있는 나무 징검다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캐릭터 인형을 활용한 포토존이 3곳에 설치돼 있어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오솔길과 과일나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공간도 있는데요.

참 특이하게도....

이 놀이터는 별도의 예산 없이 공원관리 작업단과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이

공원을 관리하면서 나온 목재를 이용해

오두막집을 짓고 징검다리, 통나무 의자 등을 직접 만들었다고 해요.

 

  더 반가운 소식은 생태놀이터 옆 빈터에는 곧 ‘용’을 테마로 하고,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도 들어선다고 하니

주변의 숲을 그대로 살려 숲속에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기며

생태체험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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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울산시민들에게는 울기등대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요.

1만5천여 그루의 해송, 기암괴석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라

연간 15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해요.

 

어린이 시설이 완전히 다 만들어지면

대왕암공원을 찾는 가족관광객이나 어린이 단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울산박물관, 고래박물관, 울산과학관, 울산대공원....

이제 울산은 어린이들도 갈 곳이 많아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