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봄 기류를 타고 높이 날으는 (鳶)

3월 중순의 태화강은 봄이 한창 물 오르고 있었다.

2013년3월16일 울산시 태화강 둔치에서 "2013년울산 전통민속 연날리기 대회"가 열렸다.

울산광역매일신문사 주최로 열린 이번대회는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민속연사랑의 후원으로 열렸어며 일반부, 초등 학생부로 나눠 "연 높이 날리기 대회"가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전통연 전시회와 사진전시회도 열렸고 가족과 함께 직접 연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되었는데 많은 시민이 참여하였다.

봄바람이 부는 태화강에서 열린 "민속연날리기대회"는 잊혀져 가는 우리전통 놀이를 재현하는 민속놀이로 학생들에게는 좋은 교육이 되었을것 같다.

 

연(鳶) 때문에 한나라의 왕권과 역사가 바뀌어 나라를 안정된 국가로 성장 시켰다면 믿겠는가?

신라진덕여왕이 왕이 되던 해 신라내부에서는 정권이 불안정하여 강력한 내부세력중 하나인 "비담과 염종"이 여자가 왕이 된다면 나라가 망한다고 하면서 군사를 일으켜 왕을 죽이려 하면서 반란을 일으켰다.

비담의 군대는 명활산성에 주둔하고 왕의 군대는 월성에 주둔하면서 열흘을 넘겨 싸웠는데 승부가 나지 않았다. 이날도 큰 전투를 하고 병사들이 막사에서 쉬고 있는데 큰별이 월성에 떨어졌고 비담이 이를 보고 별이 월성에 떨어졌으니 왕이 죽고 새로운 나라가 일어선다고 소문을 내니 비담의 군사는 사기가 왕성하게 올랐고 왕의 군대(김유신장군 지휘)는 사기가 떨어졌다.

이때 김유신장군(왕의 군대)은 큰 연(鳶)에 허수아비를 매달아 불을 붙여 하늘높이 띄워 보냈고 떨어진 별이 다시 하늘로 올라갔다고 소문을 내어 군사들의 떨어진 사기를 올려 비담과의 전투에서 크게 이겨 왕권을 지켜냈다.

김유신 장군의 재치있는 기지로 전투에서 이겼고 나중에 삼한(고구려,백제)을 통일하여 한반도에 큰왕국을 만든 작은 기회가 된것이 연(鳶)때문이었다.

 

2013년3월16일 오후2시30분부터 태화강둔치에서 "2013년울산 전통민속 연날리기 대회"가 열렸다

연날리기 대회는 "초등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서 진행하였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가오리연과 얼래가 지급되었다.

 

연을 날리는 참가자들

 

"2013년울산 전통민속 연날리기 대회"행사장 이모저모

 

연만들기 체험장

 

연만들기 체험장에는 어린이들이 설명을 들어면서 연을 만들고있다.

 

연의 종류와 모양을 설명한 내용

 

방패연

 

민속연 전시장

 

태극문양의 방패연

 

여러종류의 방패연이 전시되어 있다.

 

방패연의 예술성은 장식품으로 활용을 하여도 아주 좋을것 같다.

 

 

 

재미있는 방패연

똥광이좋으냐 국화가 좋으냐?

 

 

 

2013년 년울산 전통민속 연날리기 대회 초등부 입상자 수상식

울산광역매일 유정재 대표가 수상식을 하고있다.

 

 

유정재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는 초등부 수상자

 

"2013년울산 전통민속 연날리기 대회" 현수막의 대형 연(鳶)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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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yjasfasfasf.blogspot.com/ BlogIcon hollister lyon 2013.04.22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과 시간과 인내는 3대 의사다.

  2. Favicon of http://gghh.tomsoutletshoesx.com BlogIcon cheap toms shoes 2013.04.30 0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가운 나를 움직이는 너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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