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과 울산친환경영농조합법인 사업장은 6일 오전 울산친환경영농조합법인 사업장에서 미나리 시식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미나리는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나물인데요. 향긋한 내음과 시원한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식물입니다.

 

  시식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은 친환경 미나리를 시식하면서 뛰어난 향과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요. 시식행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지에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신선한 미나리에 열광했습니다.

 

  선바위미나리는 수자원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을 이용하여 밤에는 물을 대고 낮에는 물을 빼는 경북 청도의 한재 미나리와 같이 청정무공해 방식으로 기른 미나리입니다. 시식행사가 이루어진 인근에서는 직접 삼겹살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이 같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선바위미나리를 찾는 사람들이 몰려 예상보다 수확을 일찍 마쳤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선바위미나리 만큼이나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으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봄 나물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나리 

  미나리는 100g 당 16키로칼로리 밖에 되지 않는 다이어트 음식입니다. 특히나 식이섬유소를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 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B, 비타민C, 미네랄이 간의 열을 내려주면서 독성성분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해장으로도 그만입니다.

 


 

 달래  

  달래는 소산, 야산 등으로도 불리는 봄나물입니다. 달래는 따뜻한 성질을 지닌 나물이기 때문에 수족냉증이 있거나 생리통이 있으신 분들에게 효능이 좋습니다. 특히 성분 중 알리신은 활력을 증진시키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칼륨 성분이 풍부하여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에 좋은 식물입니다. 한방에서도 달래는 약용성 식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데요. 벌레에 물렸을 때도 달래를 으깨서 환부에 바르면 좋다고 합니다.

 


 

 냉이 

 

  늦겨울에서 초봄에 추위를 이겨낸 냉이는 인삼만큼 몸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칼슘이나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춘곤증예방에 탁월할 뿐 아니라, 고혈압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냉이에 포함된 카로틴 성분 때문에 눈의 충혈과 눈 피로, 시력 보호에도 좋습니다.

 


 

 두릅 

  백범 김구 선생님도 유난히 두릅을 좋아하셨다고 하는데요. 최근 두릅나무 껍질이 당뇨병과 신장병의 약재로 탁월함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단백질, 당질, 섬유질, 철분, 비타민 B, 사포닌 성분이 있습니다. 혈관 확장, 관절염, 풍 등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나리, 대잎, 솔잎 등과 끓여서 차로 마시면 불면증에도 도움됩니다.

 


 

  쑥 

  약이 귀했던 옛날부터 상처가 났을 때 지혈제로 쑥을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동의보감에도 쑥은 부인의 하혈을 낫게 하며, 복통을 멎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C가 많아 감기 치료와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쑥을 섭취하여 건강을 찾는 경우도 있지만 뜸의 재료로 사용되어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쑥뜸은 피하조직을 데워주고 혈행을 원활하게 하여 허약해진 전신의 신진대사가 왕성해 집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낮 최고 기온이 20도에 육박할 만큼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낮에 밖에 나서보신 분 들은 느끼셨겠지만 정말 완연한 봄이었습니다. 이제 머지 않아 개나리며 벚꽃도 볼 수 있을텐데요. 미나리, , 냉이와 함께 건강한 2013년 봄을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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