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군]진하해수욕장에서 명선도,명선교까지
즐기 GO/낭만여행2013. 2. 27. 15:15

 울산의 중심지인 공업탑로타리에서 멀지않은 간절곶을 뒤로하고 조금만 옮겨가면 은빛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과 백사장이 있는 진하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진하해수욕장은 특별한 데이트 장소랍니다.

 진하해수욕장은 동해의 검푸른 파도를 피해 북향으로 살짝 비켜 있는 지형인데요. 이 덕분에 큰 파도도 엉거주춤 긴장을 풀고 쉬어가는 곳입니다. 여름이면 1㎞에 달하는 모래밭이 300m가 넘는 너비로 펼쳐져 있어 하루 수용인원이 5만여 명이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피서객들로 만원을 이루는 곳이죠.

 모래가 곱고 흰데다 물빛까지 파랗게 맑답니다. 거기에다 동해바다의 해수욕장이라 시원한 파도소리까지 더해집니다. 그래서 여름이 아닌 사시사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가 되곤 하죠.

 백사장 뒷편에는 소나무숲이 짙은 그늘을 드리우고 있어 쉬기에도 좋습니다. 소나무숲이 우거진 명선도는 아름다운 섬과 송림으로 수심이 얕은 해수욕장의 색다른 볼거리랍니다.

 전국에서 수질이 제일 좋다는 평판을 받고 있고, 시내에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해수욕장과 간절곶 등대 주변은 낚시터로도 각광 받고 있어 사철 주말 나들이객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이곳은 울산에 사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아시는 명선교인데요. 201년 3월 19일 준공식을 가지고 개통된 명선교는 자동차를 위한 다리가 아니라 사람과 자전거만 지나갈 수 있는 다리랍니다. 낮보다는 야경이 더욱 멋있는 명선교.

 일출 촬영지로 유명한 명선도는 휴일이면 전국의 사진가들로 항상 북적이는 해돋이 명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죠. 명선도 좌우로 바닷물이 X자로 밀려드는 모습, 명선교에서 바라보는 명선도와 바다 풍경도 한 폭의 그림 같은데요.

 명선교는 직접 걸을 수 있는 계단과 다리가 불편하신 분이나 유모차, 자전거 등을 위해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답니다.

 다리의 오른쪽이 진하이고 왼쪽은 강양입니다. 강양은 좀 더 먼곳에 위치하고 있지만요. 다리가 없을 때는 이 두 동네의 거리가 30분 정도 되었답니다.

 그렇지만 명선교를 통해 금방 갈 수 있게 되어 마을 주민들에게는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답니다. 그리고 멋진 외관과 조명으로 볼거리까지 선사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은 셈이죠.

 

 명선교 주변에는 운동시설 및 넓은 광장이 있어 관광객과 인근 주민 모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었답니다. 여름엔 진하해수욕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져 이곳이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명선교가 있는 진하해변은 동해의 해파랑길에 속하는데요.

해파랑길이란?

'해파랑길'은 동해안의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동해바다'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란 뜻으로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잇는 약 770km의 광역탐방로입니다.

#해파랑길 4-5코스

진하해변 - 온양읍 - 옹기마을문화관 - 덕하역

#여행포인트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간절곶에서 시작되는 코스, 옹기마을과 덕하역을 지나면서 조용하고 소박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담백한 분위기 속에서 무난한 걸음으로 울산의 해파강길이 시작된답니다.

#여행문의 및 안내

울산종합 관광안내소 : 052-229-6350

울산관광안내소 : 052-229-6353

KTX울산역 관광안내소 : 052-229-6352

울산공항관광안내소 : 052-229-6351

사)한국의길과문화 : 02-6013-6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