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언양 지역의 천주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가 마련됩니다.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천주교의 큰 빛, 언양 - 구원을 찾아온 길' 특별전과 연계하여 오는 2월 28일(목) 오후 2시 대곡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강연회에는 한윤식 신부(부산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조선과 천주교의 만남과 천주교회의 설립', 손숙경(동아대학교) 교수가 '조선 후기 언양현의 천주교 수용과 그 의미'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초청 강사인 손 교수는 한국 천주교사를 비롯해 울산 언양의 지역사를 꾸준히 연구하여 많은 업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대곡박물관은 강연을 통해 천주교 유입기의 격동적인 한국의 역사와 언양을 포함하는 서부 울산 지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어 초청 강사와 함께 하는 특별전 전시 관람 및 해설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형석 관장은 "이번 강연회는 울산 역사문화의 다양성을 천주교라는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자리"라며 "특별전과 강연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곡박물관은 지난 1월 30일부터 '천주교의 큰 빛, 언양 - 구원을 찾아온 길' 특별전을 부활절인 오는 3월 31일까지 개최할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3,0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천주교 교구 밖인 공립박물관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천주교사 전시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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