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에 있는 해울이도서관을 찾았어요!!
즐기 GO/문화예술2013. 2. 22. 12:20

 

울산 시민분들에게 굿뉴스가 될만한 소식 알려드릴게요.

 

그것은 울산시청 내 자료실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울산시청 자료실하면 '울산시에 관련된 자료를 보관하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들잖아요.

하지만 이곳은 울산 시민들을 위해 도서를 대출해주는 곳. 즉, 시청 내 작은 도서관 이더라구요.

직장이 시청 근처이다 보니 저도 우연히 알게된 사실이었는데요,

주변분들 아무도 몰랐던 이곳을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햇살좋은 날 점심식사 후 직장동료분과 함께 도서관으로 향해보았습니다.

 

 

 

 

울산 광역시의회 , 의사당 건물이군요.

익숙치 않은 이름이라 여기 민원봉사실을 기억하는 편이 빠르겠네요.

건물 1층에 위치해있어요, 찾는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으실 거에요.

 

 

 

 

 

건물 1층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보면 이렇게 바로 눈에 띄는곳에 자료실이 있습니다.

시청 안에 이렇게 도서관이 있을꺼란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 이 없어,

처음에 여길 발견했을때도 매우 조심스럽게 들어가 봤던 기억이 나네요.

 

 

 

 

낯익은 돌고래가 해울이 도서관에 온것을 반겨주고 있는데요,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토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시청이 문을 여는 시간에만 이곳 자료실도 운영하는군요.

 

 

 

 

다른 도서관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컴퓨터와

옆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자료실(해울이 도서관)을 구경해볼까요?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우리를 반겨주는 책들은 여기 신간 · BEST 섹션인데요~

정말 재미있는 책들이 한가득이에요, 그리고 새책이라 보기에도 좋구요^^

 

 

 

 

정말 감명깊게 읽었던 위지안님의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라는 책이 눈에 들어옵니다.

베스트셀러이기도 한 1Q84와 무라카미 하루키님의 책까지 재미있는 소설도 가득한데요.

 

 

 

 

청춘콘서트로 하나되는 김제동님과 안철수님의 책도 눈에 띕니다.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라는 책의 제목을 보니 저도 지금 당장 지금의 일을 관둬야 할것 같습니다만,

제목만 보고 섣부르게 판단할 수는 없겠죠. 책은 무조건 직접 읽어봐야 한다는 말씀!

 

 

 

 

[울산]예술,문학,역사에 관한 도서가 이렇게 따로 구분지어져 있네요,

역시 울산시청도서관 다운 모습인데요,

이외에는 역사, 예술, 언어, 역사, 문학도서등이 있는 일반도서관과 똑같은 모습입니다.

 

 

 

 

도서관에 익숙치 않으신 분들을 위해 이렇게 도서배치도와 십진분류표가

친절하게 나와있어 미리 내가 원하는 책이 어디에 있을 지 예상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요즘 100번대 그러니까 책에는 '1'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책들을 많이 읽고 있어요.

 

 

 

 

 

이렇게 옆에 붙은 번호대를 확인한 후 내가 원하는 책이 있다면

그 칸으로 가서 도서를 찾아 대출을 하시면 됩니다.

 

 

 

 

 

[유엔미래보고서]라는 책은 2018년을 그러니까 미래를 예상한 자료들을 근거로 하여

제목대로 보고서를 작성한 도서인데요 평소 하지못했던 생각들이 많이 담겨져 있떠라구요.

조금 더 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책이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이날 함께 나온 직장동료분과 책을 빌린 후 가까운곳에 위치한 작은 까페에 들렀는데요,

차한잔 하면서 책읽는거 정말 좋잖아요^^

 

 

 

 

 

책읽으면서 함께 하는 차한잔의 여유 :)

매일 이렇게 할 수 있다면 더 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이렇게 한번씩이라도 할 수 있다면 저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여러분들, 트랜슈머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트랜스 trans + 컨슈머 consumer의 합성어로 이동하면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람이라는 뜻인데요.

 

그것과 비슷하게 시청이라는 접근 성 좋은 곳에 위치한 여기 해울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trans + reader : 트랜스리더 혹은 트랜시더가 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이것은 제가 만든 말이므로 검색되지 않습니다.^^)

 

이상까지 울산 시청 내 해울이 도서관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어요,

울산 시민분들 꼭 한번씩은 방문해보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