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발원지 탑골샘과 백운산 산행기

백운산
울산시 두서면에 있는 백운산은 주위의 높은산에 덜 알려져 있지만 산꾼들에게는 발품을 팔아야하는 곳이며  태화강(울산),형산강(포항) 발원지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찾고있다.

울산 태화강의 발원지를 살펴보면 1),최장거리 발원지:백운산 탑골샘(47.54km) 2),상징적 발원지:가지산 쌀바위(45.43km)로 나눠 2원체제로 관리하고 있다.

백운산 탑골샘은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에 있는 오지마을(내와) 찾아야 하는데 내와마을은 조선시대때 천주교 박해를 피해 천주교인들이 숨어살았고 해방후에는 빨치산이 활동하였다는  깊은 산중이다.

강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살고 문명을 발전시켜 역사를 이루고 있다.울산도 태화강을 중심으로 공업,농업,등이 발전하였고 원류인 태화강 발원지를 찾아보았다.

백운산
울산의 젖줄 태화강의 발원지 "탑골샘"이 있고  포항 형산강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탑골샘과 백운산 산행 들머리..

백운산의 토질이 흙으로 되어있어 많은 량의 물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산전체가  흙으로 아주 부드러고 울창한 수풀로 이루어져 있다.


탑골샘은 등산로 초입에서 1시간정도를 걸어야 찾을수 있는데 일반인은 삼백육십오일사 쪽으로 오르는게 찾기가 쉽다.

태화강 발원지 "백운산 탑골샘"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가 "탑골샘"으로 향하는 샛길을 찾지못하고 "삼강봉"아래에서 다시 되돌아 내려와 "탑골샘"을 찾았다


탑골샘에서는 상당량의 물이 흘려나왔는데 탑골샘 윗쪽의 계곡에는 거짖말 같이 물이 말라있었다.

돌틈 사이에서 물이 흘려 내리는데 얼음물처럼 아주 시원하다.
탑골샘터에서 휴식을 취한후 삼강봉으로~~


지나온 등산로와 탑골샘위치
탑골샘에서 삼강봉으로 오르는 길은 제법 급경사로 되어있어 쉬엄쉬엄 올라야한다

 

삼강봉
삼강봉정상에 내린빗물이 태화강,형산강,밀양강으로 흘려간다고 하여 "삼강봉"이라한다


탑골샘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계곡을 타고 내려가 미호저수지에 모여 태화강으로 유입된다


삼강봉에서 바라본 백운산정상


 

고헌산

고헌산과 가지산,문복산으로 연결되는 "외항재"가 낮게 펼쳐저 있다.


지나온 삼강봉...


백운산 정상
백운산 정상에서 1분정도 내려오면서 좌측을 잘 관찰해야 내와리(목장지역)로 내려오는 등산로를 찾을수 있다


목장지대(삼익목장)...
한우를 방목하면서 키우는데 낮선 등산인이 나타나니 송아지는 어미소 곁으로 숨고 큰소는 경계를 하는데...
허~참  내가 소 도독놈 같이 생겼나????


울산 두서면 인보리인데  이런 산촌이 있는줄 몰랐다.


드~뎌
탑골샘과 삼강봉,백운산을 한바귀 돌아보고 차량있는곳까지 왔다
차량을 가지고 가면 원점회귀를 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내와마을의 여름...




백운산,탑골샘을 한바귀 둘러보는데는 4시간이상 소요된다.
울산 태화강 발원지 백운산 탑골샘은 등산로와 샘터 주위를 정비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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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도석 2011.07.09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운산과 탑골샘 즐감입니다
    탑골샘 가는길이 상당히 오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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