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울산도심 명품길, '솔마루길' 걷기-1.하늘길, 삼호산
즐기 GO/낭만여행2013. 1. 29. 14:47

 <울산누리> 가족 여러분!!

GO!GO!GO!기자...오늘은 '솔마루길'소식으로 여러분들을 만나뵙습니다.

GO!기자! 지난 주말에는 집근처 솔마루길을 걸었습니다.

남푠, 저, 딸아이(옥서초 3), 아들(정광사유치원) 요렇게 넷이서요.

올만에 네명 모두가 시간이 되서 마음을 냈는데...

날씨가 엄청 춥더군요,,,

찬바람이 살을 뚫을듯했지만, 마음을 낸 김에 열심히 걷고 또 걸었습니다^^

 

3시간에 걸쳐 걸어  집앞에 도착하니 몸을 덜덜 떨렸지만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팍팍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그렇게 바라던 하늘길을 산책한 것이 좋았구요,.,. 

 여기는 대공원 근처 경희자연과학유치원 옆길 접동길입니당... 칼바람을 뚫고 온 가족 추울발~~

(아빠는 잠시 차에 모자 가지러 갔음 ㅋㅋ)

오늘 목표는 하늘길 정복... 지금까진 울 아이들 씩씩합니다. 막내꼬맹이가 1등~!

 '솔마루길'의 묘미는 중간중간 만날수 있는 정자와 운동 시설, 아이들에게는 놀이터 만큼 사랑받는 곳이랍니다^^

 접동길, 이름이 근사하네요... 울산남구의 상징, 고래까지^^

 "엄마, 저~기 우리 학교(옥서초등학교) 보여요..."

 다리를 건너 솔마루길의 백미 '하늘길'로 가는 중~~

 귀신고래, 돌고래, 혹등고래, 범고래 등등 표지판마다 다른 모양의 고래들...

 이름이 넘 이뻐요...진달래길~~ 진달래꽃 보러 봄에도 이곳에 와 봐야 겠어요...

 드뎌 아이들이 학수고대하던 '하늘길' 도착..울 아들이 말합니다.  " 아~ 여기 어딘지 알겠다..과학관 있는데네"

하늘과 맞닿은 길이 참 좋습니다...

 하늘길에서 바라본 옥동(정토사 근처)

 하늘길에서 바라본 무거동(부산가는길)

 솔마루 산성도 아~주 멋집니다. 입구에는 김삿갓 모양의 돌 조형물로 세워져 있답니다.

 울 아이들... 많이 지쳤네요.,.여기까지 한시간 걸었거든요...엄마는 간식으로 아이들의 피로를 풀어 줍니다...

간식메뉴는 유기농 딸기와 자연드* 소세지, 오리온 초*파이^^.. 아빠와 엄마는 양파 껍질을 끓인 몸에 좋은 물 한잔^^..

 아이들을 위해(?) 그냥 지나칠수 없는 옥동 공원 묘지...솔마루정으로 가는 길에 잠깐 노선을 변경해서 들렀습니다.

울 아이들..꽤 무서워하는 표정...ㅋㅋ 저 멀리 새로 짓고 있는 법원, 검찰청 모습도 보여요...

 재발?? 제발^^ "삼호산을 사랑하시는 분이 조화로 만든 정원을 이뿌게 꾸며놨어요...아래사진....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더라구요...

 제법 근사하죠....조화가 예뻤어요.

 요 이정표가 보이는 곳에서 산을 넘어가면.. 삼호예요...경사가 좀 있긴 하지만 옥동에서 차로는 제법 걸리는 거리인데...

바로 건너가면 되니 신기하기도 했어요...

 

 드뎌 아이들과 솔마루정 도착...무엇보다 울 막내가 좋아라 했어요.. 바로 아래에 막내가 다니는 정광사 유치원이 보이거든요...

" 엄마~! 나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양탄자 타고 산 넘어서 유치원 갈래..차보다 훨씬 가까워 ㅋㅋ"

 솔마루정에서 바라본 울산 태화강 모습이예요.. 도심을 흐르는 태화강 정말 근사해요...솔마루길 절반은 태화강변을 바라볼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솔마루정에서 내려와 아이들의 마지막 놀이터(^^)에 들렀어요...아이들은  마지막이라구 아쉬워하며 제법 오래 놀았어요...

 남산루는 조금만 더 가면 있는데... 울 아파트가 보여서 오늘 일정은 여기서 끝내고 돌아왔네요..

 순서대로 먼지털이로 옷과 바지를 털고...

도착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신발이 뿌였네요... 모두들 정말 열심히 걸었나봐요..

오늘은 울산도심의 명품산책길, 솔마루길 중 중간인 대공원에서 삼호산까지 거닐었는데요...

다음번엔 대공원 정문 쪽에서 출발해 충혼탑을 지나 선암수변공원(신선산)까지 갔다오기로 울 가족 모두 약속했답니다.

 

....솔마루길...

  솔마루길은 울산 남구의 녹지축을 연결하고 있어 등산을 위해 타지역으로 나가지 않고도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명품 산책로다.

  구간 구간에는 종합안내판이 있어 솔마루길을 이용하는데 도움을 주고, 방향을 알리는 방향지시판과 조난을 대비하여 설치한 구급구조판이 설치 되어있어 산책하는 시민의 안전을 생각하였다.

  또한 웰빙시대를 맞아 야간 이용객이 증가하여 전 구간에는 공원등을 설치하여, 동ㆍ식물 생태계의 교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낮은 등을 설치하고, 늦은 시간대는 소등하여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산책길로 조성되어 있다

  삼호산과 남산의 솔마루길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솔마루정, 비내정, 남산루가 있으며, 울산 시가지와 태화강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고래전망대, 태화강전망대, 남산전망대등이 자리 잡고 있다.

  문수국제양궁장(10km)은 울산대공원 산책길과 연결되어 있으며, 울산대공원 1차시설지와 2차시설지를 가로질러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잘 보존되어있어 산림욕을 즐기면서 산책할 수 있다.산 골짜기를 연결한 아치목교(15m)는 아름답고 운치를 느끼게 한다. 전망대는 문수체육공원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운동과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