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민방위재난관리과 상설점검반의 노력으로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에 기여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시는 토목/건축, 전기, 기계, 화공 분야의 상설점검반을 구성하여 시설물별 안전점검 이력과 사후관리를 통한 중점관리와 함께 월별, 시기별, 계절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설점검반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로 인한 시설물 안전점검 필요성이 대두되어 행정안전부 지침으로 구성되어 각 분야별 전문직 4명으로 연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시는 다중이용시설, 사회복지시설, 특정관리대상시설, 가스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822개소에 대해 점검한 결과 245개소 561건을 지적하였으며, 이 중 145개소 331건은 완료, 100개소 228건은 조치 중에 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도 잠재적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물에 대하여 연간 안전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1월 ~ 2월에는 판매시설, 여객시설 및 관람전시실 위주로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2월 ~ 3월에는 유원지, 공원, 축대 등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4월에는 도시가스공급시설, 행락철 대비 유원시설, 5월에는 지역축제 안전점검, 6월 ~ 7월에는 해수욕장, 수영장 등 여름철 물놀이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이 실시될 방침입니다. 또 8월 ~ 9월에는 백화점, 전통시장 등 추석절 대비 다중이용시설을, 10월 ~ 11월에는 공연시설, 체육시설 등과 12월에는 동절기 고압가스 제조시설을 점검합니다.

 이와 함께 5월 ~ 6월, 10월 ~ 11월에는 공공시설, 교량, 건축물 등 특정관리대상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동시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점검대상은 총 689개소로 다중이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대형공사장, 특정관리시설, 해수욕장, 가스충전소 등입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허가, 신고 등록, 사용검사 등 관계서류 구비 및 관계법규 위반여부와 전반적인 외관형태 관찰 및 시설물 기능적 위험요인 점검, 보수 보강 등 안전조치 실시내용 등 입니다.

 울산시는,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으로 재난에 대해 관심도가 낮은 관리주체의 관심를 높혀 재난발생율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으며, 향후에도 시민들의 복지기초를 다지기 위해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입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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