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다양한 기획공연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이형조)은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모닝콘서트, 스위트콘서트, 뒤란 등 상설기획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기획공연을 2013년에도 풍성하게 마련해 시민들의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합니다.

□ 상설기획공연 〈모닝콘서트〉〈스위트콘서트〉〈뒤란〉

〈모닝콘서트〉

 주부 등 낮 시간 대 공연관람이 가능한 시민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해 마련된 11시 모닝콘서트는 주부들의 낮 시간대 모임 장소로 활용되기도 하고, 점심약속 전 가벼운 공연관람의 기회로 발전하는 등 주부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모닝콘서트는 오는 3월 2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월 다양한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특히, 3월부터 5월까지는 모 방송국 프로그램의 명작 스캔들에 출연해서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재미있는 해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음악평론가 이헌석씨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연 일정은 3월 28일 불멸의 클래식 '낭만파의 전설', 4월 30일 불멸의 오페라 '베르디와 푸치니', 5월 30일 불멸의 탱고 '가르델과 피아졸라'가 공연됩니다. 또 화가와 음악가 사이의 에피소드를 통해 미술과 음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미술관 옆 음악회'가 6월 27일, 클래식과 오페라는 어렵다는 통념을 깨뜨리는 짧은 코믹 오페라 '버섯피자'가 7월 25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8월 22일에는 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 미국, 러시아, 스페인, 이집트로 음악여행을 떠나는 음악배낭여행 '80일간의 세계일주'가, 9월 26일에는 "고전주의 음악은 하이든이 기반을 구축했고, 모차르트가 발전시켰으며, 베토벤이 완성했다"라고 말할 정도로 서로의 작곡에 영향을 준 3인 작곡가의 얽히고 설킨 유쾌한 스토리로 구성된 '천국에서 합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0월 31일에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 '라보엠' 등 잘 알려진 오페라와 뮤지컬의 넘버들을 유쾌한 스토리 속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가족오페레타 '우리, 허락 해주세요'가 공연됩니다.

 11월 28일에는 유명한 팝페라 곡들을 한 공연에서 스토리가 있는 해설과 함께 하는 음악 인생극장 '희로애락'이 시민들의 마음을 힐링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모닝콘서트로 '오페라 라보엠 갈라콘서'가 12월 19일 크리스마스 인기 특선영화 OST곡들로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로 펼쳐지며, 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민들이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모닝콘서트 패키지 판매 등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컨텐츠로 울산시민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스위트콘서트〉

 관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뮤지컬을 소재로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로 많은 고정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위트콘서트 진행자는 지난해 최정원과 김호영에서 뮤지컬계의 새로운 디바로 떠오르는 정선아와 조휘가 바통을 잇습니다.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정선아는 노틀담의 꼽추, 맘마미아, 사운드 오브 뮤직, 지킬앤하이드, 아가씨와 건달들, 광화문 연가, 아이다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현재 국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뮤지컬 배우입니다. '2013스위트콘서트'는 3월 7일, 7월 11일, 11월 7일은 정선아의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5월 14일, 9월 12일, 12월 12일은 조휘의 뮤지컬 토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뒤란〉

 지역방송사와의 공동제작으로 순수예술과 대중예술, 지역예술단체가 한자리에서 공연을 펼치는 명실공히 울산의 대표적인 상설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수요열린예술무대 뒤란은 JK김동욱의 사회로 오는 2월 13일 소공연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32회 공연으로 마련됩니다.

 특히 뒤란은 동절기인 2월부터 4월까지와 10월부터 12월까지는 격주로 소공연장에서 유료공연으로 진행되고 하절기인 5월 1일부터 9월까지는 야외공연장에서 매주 무료공연으로 울산시민을 초대할 방침입니다.

□ 특별기획공연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올해 문화예술회관 특별기획공연으로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이 마련됩니다. 특히, 이 공연은 많은 시민들이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주말 낮시간대 공연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는 1월 27일, 3월 30일, 6월 15일, 9월 14일, 11월 16일 등 총 5회에 걸쳐 토요일 또는 일요일 오후 3시에 공연될 예정입니다.

 진행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극동아트TV에서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진행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바이올리스트 조윤범의 해설과 콰르텟엑스, 협연자의 연주로 프로젝트를 활용해 스크린에 다양한 자료들을 설명해 가며 공연하는 일종의 클래식 해설음악회로 진행됩니다.


 

□ 초청기획공연

 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 뮤지컬 '미스 사이공', '넌버블퍼포먼스 비밥',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초청기획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어느 지역보다 시민들이 풍요롭고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뮤지컬, 연극 등 지역에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공연을 초청기획하여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해 나갈 계획입니다.

 올해 첫 초청기획공연은 한자 교육의 열풍에 힘입어 2008년 제작되어 그 동안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안겨 준 어린이 교육 뮤지컬 '마법천자문'이 4월 13일 ~ 14일 양일간 대공연장에서 울산시민을 만날 예정입니다. 또, 서울 공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한 쌍의 남녀가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며 남녀 간의 로맨틱한 우정을 다룬 인기배우 조재현, 배종옥 주연의 드라마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5월 11일 ~ 12일 양일간 소공연장에서 막을 올리는 등 지속적으로 재미와 작품성을 갖춘 공연을 초청하여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갈 예정입니다.

 이형조 관장은 "올해도 시민들의 생활 속에 사랑받는 울산의 중추적인 문화예술공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문화예술회관이 준비하는 다양한 공연을 마음껏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누리집(홈페이지)(www.ucac.or.kr ) 또는 공연과(☎226-8233 기획공연담당)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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